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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코비드-19 백신 기술, 빈그룹 이전 소식은 백신회사 주가를 거의 11% 상승시켰다.

지난 8월 2일 거래에서 ARCT의 악투러스 테라퓨틱스(Arcturus Therapeutics Holdings: https://arcturusrx.com/) 홀딩스 주가는 빈그룹과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11% 가까이 상승했다. 어제 빈그룹(코드:VIC)과 코비드-19 백신 생산 독점 기술이전 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진 뒤 회사(Arcturus Therapeutics Holdings)의 ARCT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3756


2일 장 마감한 ARCT 주가는 주당 34.66달러로 전 거래 종가 대비 10.7% 상승했다. 가격 상승과 함께 거래량도 6월 25일 이후 최고치인 93만5573주로 급증했다.

회사(Arcturus Therapeutics Holdings의 ARCT) 주식은 주당 최저 30달러 문턱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계약 체결에 대한 정보는 회사 주가를 크게 끌어올렸다.

 

 

어제 오후 (8월 2일) 빈그룹은 악투러스 테라퓨틱스(미국) 바이오테크놀로지 공동주식회사(미국)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연간 최대 2억도스 생산능력을 갖춘 빈그룹은 2022년 초 첫 백신 묶음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회사는 독점 라이선스를 발급하고, 빈바이오케어 바이오테크놀로지 공동주식회사(빈그룹 회원사)는 VBC-COV19-154(백신 발명 기준)라는 이름의 코비드-19 백신(Arcturus ARC-154)을 제조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VBC-COV19-154가 현재 사용 가능한 최첨단 기술인 saRNA(자기 증폭 mRNA - 자가 복제 mRNA)를 사용하여 개발되었다. 면역자극이 더 오래 지속되면서도 저용량 백신을 사용할 수 있는 신기술이다.

현재 싱가포르와 미국에서 VBC-COV19-154 임상 1, 2상 결과는 매우 긍정적이며, 혈류전환율은 90% 이상이며, 안전성 및 생존가능성 내구성 요건을 충족하고 있다.

로드맵에 따르면 빈바이오케어는 2021년 8월 베트남 보건부 과학기술연수부와 협력해 베트남 3단계 임상시험에 2만 명의 대규모로 VCB-COV19-154 백신을 투입할 예정이다. 베트남 보건부는 임상 시험을 허가했다. 빈바이오케어는 2021년 12월 이 서류를 완성해 보건부에 보내 베트남에서 VCB-COV19-154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부 응급면허를 발급받을 예정이다. 1차 백신은 2022년 초 출하될 것으로 예상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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