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백신] 베트남, 6종류의 백신을 허가했다.

현재까지 베트남 보건부가 사용을 허가한 코비드-19 백신은 6종이 있다.

 

1. 아스트라제네카(Astra Zeneca)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 Corporation)가 생산한 코비드-19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긴급사용 허가 목록에 포함됐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총 약 9억8000만도스가 119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올 1월 30일 보건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871만6290회분을 받았고 2021년 3월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했다. 이 백신은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2. 백신 Gam-COVID-Vac(일명 SPUTNIK V)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가 생산한 감코비드백신은 세계 70개국과 영토에서 사용이 허가됐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49개국에서 사용됐으며 총 약 8500회분이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스푸트니크 V 백신은 3월 23일 보건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베트남은 2021년 3월 중순 러시아연방정부가 기증한 스푸트니크V 백신 2000여도스를 받아 900여명에게 사용했다. 베트남은 지난 8월 1일 러시아 연방 정부가 기증한 스푸트니크 V 백신 1만도스를 추가로 받았다.

 

3. 시노팜의 베로 셀 백신
중국 시노팜이 개발하고 베이징생물제품연구소가 제조한 베로셀 백신은 세계보건기구(WHO) 비상사용허가 대상에 포함됐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59개국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약 8억회분량이 사용되고 있다.
베트남에서는 베로셀 백신은 6월 4일 보건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다. 베트남은 중국 정부가 기증한 시노팜 백신을 50도스 받아 2021년 7월부터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꽝닌은 1차 8만8100회분량의 주사를 마친 후 오는 8월 4일부터 2차 투약에 들어간다. 특히 꽝닌성 빈리에우구는 전체 인구의 50%에 해당하는 예방접종를 달성한다. 최근에 호찌민시도 받았다.

 

4. Pfizer/Bio NTech의 컴미르나티 백신
화이자/바이오엔텍의 백신은 111개국과 지역에서 사용 허가를 받았으며 WHO가 긴급용으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97개국에서 사용됐으며 약 8억5000만도스가 투여됐다.
이 백신은 6월 12일 보건부의 조건부 승인을 받은 것으로 베트남은 총 74만6460회분량의 화이자 백신을 접종했으며 현재 전국에 백신을 시행 중이다.

 

5. Spikevax 백신(모더나라고도 함)
모더나가 제조한 스파이케박스백신은 세계 64개국과 지역에서 사용이 허가됐으며 WHO가 긴급용으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63개국에서 약 3억4000만회분량 사용되고 있다.
이 백신은 6월 29일 보건부의 조건부 사용이 허가됐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미국 정부가 COVAX 시설을 통해 기증한 모더나백신 총 500만100회 공급받아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다.

 

6. 코비드-19 백신 얀센
얀센제약 NV(벨기에)와 얀센바이오로직스BV(네덜란드)가 제조한 얀센백신은 56개국과 영토에서 사용허가를 받았으며 WHO가 긴급용으로 등록했다. 현재까지 이 백신은 34개국에서 사용됐으며 약 6000만회 분량이 사용되고 있다.
얀센이 생산한 백신은 7월 15일 보건부의 승인을 받아 긴급한 방역 및 방제에 필요한 조건부 사용이 허가됐다. 현재 베트남은 이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다.

 

보건부에 따르면, 베트남에 허가된 모든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