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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백신] 미국, 300만회분 이상의 모더나 백신을 지원

 

미국은 세계백신면역연맹(GAVI)을 통해 모더나 백신을 3백만60회분을 베트남에 추가 지원한다. 그러면 지난 7월 10일 코박스를 통해 들어 온 200만회분을 포함해 총 500만회분의 모더나 백신이 들어 온다. 외교부에 따르면, 7월 16일 하노이 주재 미국 대사관 대표는 베트남 외교부 대표에게 미국이 GAVI를 통해 베트남에 3백만60회분을 지원할 것이라고 알렸다. 

많은 지방과 도시에서 전염병의 복잡한 상황으로 인해, 이 백신은 가능한 한 빨리 베트남으로 전달되어 코비드-19 전염병의 예방에 도움을 줄 것이다. 

받은 후, 보건부는 53개 지방과 시, 경찰, 군대, 그리고 보건부 산하의 20개 병원과 기관에 2백만회분(1백만명분)의 백신을 배포했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3068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3075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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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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