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은 거리 이미지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거리를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교통부가 iOS와 Android 플랫폼 모두에서 출시한 TTGT 호찌민시 애플리케이션이다. 출근길이 막혔는지 확인하기 위해 이 앱을 사용할 수 있다. 호찌민시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동안, 이 솔루션은 호찌민시 상황을 보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그리고 지역 마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상황을 알 수 있다.

TTGT 호찌민 외에도 사이공 트래픽이라는 앱도 많이 사용한다. 앱스토어의 내비게이션 부문에서 현재 다운로드수 3, 4위를 차지하고 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2020년 초에 출시된 또 다른 애플리케이션인 사이공 트래픽 카메라도 다운로드수가 5만건을 넘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모두 트래픽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용자에게 이미지를 제공하는 동일한 작동 방식을 사용한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에 표시되는 이미지는 라이브 스트림 비디오가 아니라 10~20초 후에 자동으로 업데이트되는 스틸 이미지이다.

사이공 교통 카메라의 개발자는 이 시스템이 도시의 많은 주요 거리에 설치된 364대의 카메라로부터 얻은 이미지 데이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은 또한 지도에서 경로별로 카메라를 찾거나 다음에 쉽게 추적할 수 있도록 즐겨찾는 위치를 저장할 수 있다.

거리를 확인할 필요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생겨났다. 지난해 7월 다낭이 '지침 16'을 시행했을 때도 일부 개인이 설치한 카메라로 거리를 모니터링한 뒤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호찌민시의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에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