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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축구: 코파 아메리카] 네이마르, 브라질 코파 아메리카 결승 진출을 도왔다

 

오늘 아침 6시에 열린 2021년 코파아메리카 준결승에서 브라질은 루카스 파케타의 골에 힘입어 페루를 1-0으로 꺾고 결승 진출을 했다.

▶네이마르이가 파케타의 골 후 축하

 

브라질은 칠레와의 8강전과 마찬가지로 페루를 최저 득점으로 눌렀다. 네이마르의 어시스트와 루카스 파케타가 다시 결승골을 터뜨리며  결승진출을 했다. 

조별리그에서 페루를 4-0으로 이긴 것과 달리 브라질은 준결승에서 상대와 재경기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전에 홈팀은 많은 기회를 놓쳤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네이마르의  아쉬운 근거리 슛과 골키퍼를 제치고 골을 넣지 못한 두 가지 상황이었다.

 

페루는 많은 선수가 수비를 했지만 그것은 좋지 못했다. 전반 35분 3명의 수비수들이 네이마르를 제지하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패스를 했고 페널티 에어리어 안에 있는 파케타가 빈자리에서 골을 넣었다.

전반전 이후 브라질이 1-0으로 앞서는 상황에서 7차례나 유효슛팅을 때렸다. 하지만 후반전에 페루가 경기의 흐름을 가져왔다. 원정팀은 쉴 새 없이 에데르송의 골문을 여러 슈팅으로 위협했다. 하지만 에데르송을 뜷을순 없었다. 후반 45분, 네이마르와 리차리손이 패널티 박스에서 넘어졌지만 심판의 휘슬은 불리지 않았다. 


브라질이 결승에 진출하는 데는 1대 0의 승리로 충분했다. 브라질은 결승전은 내일 아침에 열리는 아르헨티나-콜롬비아 경기 승자와 결승을 치른다. 

*MAN NHAN TV(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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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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