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인955세) 대마초를 재배하기 위해 홍강 한가운데 있는 3,000㎡의 땅을 임대했다.
6월 8일, 롱비엔구 경찰은 사건에 대해 조사했다. 이 외국인 남성은 현재 옌바이성 옌빈 구에 거주하며 회사에 일하고 있다.
*현장의 대마초
이전 6월 5일 오전 11시 30분경 롱비엔 지방경찰은 응옥투이 워드의 홍강 한가운데에 전문 부대와 함께 이 지역을 검사한 결과 외국인이 100여 그루의 대마초를 심은 사실과 말린 불법 대마초를 소지한 것을 발견했다. 그와 그의 아내는 경작을 위해 3000㎡의 면적에 수백 그루의 대마초가 자라고 있었다.
당국은 무게 34kg의 신선한 대마초 115개와 말린 대마초 4만268g을 압수했다. 경찰은 이 대마초를 재배한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형법 제247조는 아편양귀비·코카·대마초 또는 그 밖에 정부에서 정한 마약류 등이 함유된 식물을 재배한 자는 6개월에서 3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대마초는 베트남에서 금지된 마약 목록에 올라 있다. 소규모로 재배되는 대마초들은 2-5백만동의 벌금을 부과한다. 500그루에서 3000그루으 식물을 재배하는 사람은 6개월에서 3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는 반면, 더 큰 규모는 최대 7년의 징역형을 받는다.
세계적으로, 미국의 거의 40개 주를 포함하여, 점점 더 많은 국가와 지역들이 마리화나를 의료 또는 레크리에이션용으로 합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