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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라자다 그룹 회장, 가족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임

제시카 류는 작년에 라자다에 입사했다.
이전에는 Tmall의 패션 및 명품 부문 책임자였다.

제시카 류 라자다그룹 회장이 알리바바그룹홀딩(주) 소유의 동남아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떠난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제시카 류는 그녀의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 회사를 떠났다고 한다.

*제시카 류는 라자다 그룹의 회장 겸 라자다 태국의 CEO였다.

 

류는 라자다 리더십 팀의 중요한 멤버로 라자다 생태계 내에서 정품을 제공하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즈몰의 대표이기도 하다. 올해 초, 그녀는 라자다 태국의 CEO 자리를 지켰다.

 

"류씨의 지도 아래, 라즈몰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가상 쇼핑몰 중 하나로 성장했다," 라자다는 성명에서 말했다. "우리는 이 일과 다른 많은 공헌에 대해 그녀에게 감사하고, 그녀가 회사를 떠나면서 그녀의 가족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를 바란다."

 

라자다는 알리바바에 인수된 이후 경영진의 혼란을 많이 겪었다.

 

라자다는 지난해 7월 천리씨를 그룹 CEO로 임명했다. 이후 라자다는 기술과 물류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주문 건수가 3자리 증가율을 기록했다.

 

알리바바의 국제 소매업 매출은 올해 3월 31일에 끝난 회계연도에 42% 증가한 52억 6천만 달러에 달했다. 매출은 주로 라자다와 트렌디올(Trendyol)에서 나왔다.

 

제시카 류는 알리바바에서 티몰(Tmall)의 패션·명품 매니저 자리를 맡았다. 그녀는 2020년 알리바바에서 라자다에 입사했다. 티몰(Tmall)은 현재 중국에서 가장 큰 B2C 패션 거래소이다.

 

라자다는 현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 2월 krAisa는 알리바바는 류가 라자다를 떠나 도우윈(Douyin: 중국판 틱톡) 전자상거래 사업에 합류할 것이라는 소문을 부인했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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