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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현황] 5월 28일: 22살의 코로나 19 환자 사망, 47번째 사망자

5월 28일: 22살의 코로나 19 환자 사망, 47번째 사망자
5월 28일 오후 보건부는 악성 혈액질환인 nCoV 감염내력인 '3026번 환자'(22세)가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치료소위원회에 따르면 푸토성 비엣찌시에 사는 환자는 지난 3월부터 골수부전증이 발견돼 국립혈액수혈연구소에서 치료를 받았다. 4월 21일, 그 환자는 E 대장균 진단과 곰팡이 감염, 그리고 계속된 열을 있었다.

 

4월 29일, 그 환자는 중앙 열대병원의 시설 2로 옮겨졌다. 입원 진단은 골수부전 환자의 곰팡이 감염이었다.

 

지난 5일 환자에게 nCoV 검사를 실시해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항생제, 항진균제, 기계환기, 혈액제제 수혈, 정맥영양 등으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환자는 상태는 좋지 않았고, 점차 악화되었다.

 

환자는 5월 27일 저녁에 패혈성 쇼크에 빠져 죽었다. 사망 진단은 골수 기능 상실 환자의 패혈성 쇼크, 세균성 질환, nCoV 감염이다.

 

이번 4차 전염의 12번째 환자 사망이고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47번째 사망자이다.

 

46번째 코로나 19 사망자 발생
보건부는 27일 오후 '환자 388'이 패혈성 쇼크, nCoV 감염에 의한 폐렴, 진행성 호흡부전 합병증, 노인성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치료소위원회에 따르면 81세의 남성 환자는 4년 전 갈비뼈와 쇄골이 부러진 교통사고 이력이 있고, 2년 전 간 종기가 있어 코로나 19 유행지역에 살았다.

지난 5일 환자는 미열과 몸살, 기침이 조금 나면서 폐렴 진단을 받고 4일간 입원 치료를 받았다. nCoV 음성판정을 받았고 처방약을 복용하기 위해 집으로 보내졌고 집에서 격리되었다.

5월 11일, 환자는 고열과 기침을 했다. 5월 14일 환자는 호흡곤란을 겪었고, 투안탄 지방 의료원에 가서 코로나 19에 대한 빠른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양성으로 판정되어 박닌성 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5월 15일, 환자는 nCoV 감염으로 인한 패혈성 쇼크와 폐렴으로 진단된 2번 시설인 중앙 열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그러나 환자의 상태는 호전되지 않았고, 폐 기능은 악화되었다.

5월 21일, 이 환자는 보건부의 전문 협의회는 그의 상태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정했다. 환자는 최대한 집중치료와 종합진료를 받았지만 상황은 악화됐다.

환자는 5월 26일 저녁에 죽었다. 사망 진단은 패혈성 쇼크, nCoV 감염에 의한 폐렴, 진행성 호흡부전 합병증, 노인성 패혈증이다.

이것은 이번 전염병의 11번째 환자 사망이고 전염병이 시작된 이래 46번째 사망자다.

 

45번째 사망자 발생

보건부는 26일 오후 '환자 3760'이 패혈성 쇼크, nCoV 감염에 의한 폐렴, 고혈압, 갑상선기능저하증, 당뇨병, 비만 등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치료 분과 위원회에 따르면, 환자는 67세의 여성으로 박닌 투안탄에 주소를 두고 있다. 

5월 11일, 환자는 고혈압, 갑상선 기능 저하증, 당뇨병, 비만 환자로 폐렴 진단을 받고 투안탄 종합병원인 박닌에 입원했다. 5월 12일, 환자는 nCoV 양성 반응을 보였고, 박닌성 종합병원으로 이송했다. 

환자는 보건부 전문회의(지난 5월 17일, 18일, 19일)로부터 3차례 상담을 받았고 박마이 병원과 중앙 열대병원의 의사팀이 치료 지원을 강화했다.

5월 25일, 병은 점차 진행되어, 심부전, 패혈성 쇼크를 보였다. 환자는 치료를 위해 중앙 열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도중에 그는 처음으로 심폐소생을 실시했다.  의사들은 소생에 최선을 다했지만 아무런 진전이 없었다.

환자는 5월 25일 밤에 죽었다. 사망 진단은 패혈성 쇼크, nCoV 감염에 의한 폐렴, 고혈압 환자의 심부전, 갑상선 기능저하증, 당뇨병, 비만이다.

이번 사태로 인한 사망은 10번째이며, 지난해 전염병이 발생한 지 45번째이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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