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 인민위원회가 껀저에 15석 이하 전기차 시범운행을 승인해 계약과 관광 형태로 승객을 호텔과 관광 지역으로 수송한다.

20대의 차량으로 2년간 시범 운행한다. 1단계에서는 6대를 배치한 뒤 14대로 늘릴 계획이다. 차량이 다음 벨트를 따라 껀저 구역 내에서 운행한다. Tac Suat pier - Tac Xuat - Dao Cu - Duyen Hai - Rung Sac - Ly Nhon - Rung Sac - Ba Xan - Tam Thon Hiep - Rung Sac - Duyen Hai - Thanh Than Thoi - Luong Vanho - Tac Xuat - Tac Suit - Tac Suat - Tac. 버스는 이 벨트의 6개의 노선에 따라 운행된다.

차량 운행시간은 하루 오전 5시~밤 10시까지이며 폭풍우나 악천후가 발생할 경우 운행이 중단된다. 주차, 픽업 및 하차 지점은 Tac Suat 부두나 개인 야드, 식당, 그리고 노선의 호텔에 배치되어 있다.

교통부 대표는 차량 렌트 가격은 운행시간, 시간별, 등록일별로 고객과 운영사 간 협의로 이뤄진다. 

올해 초, 딱수앗 부두에서 붕따우까지 해상 여객선은 하루 24편 운항으로 운영되었다. 여객선 노선 외에도 타딱수앗 부두에는 목선과 쾌속정이 있어 승객을 태우고 내린다. 교통부에 따르면, 이 차량들이 딱수앗 부두에 연결되면, 관광객들의 여행 수요를 더 잘 충족시켜 껀저 지역의 관광을 발전시킬 것이라고 한다.

*시 중심지에 운행되는 12인승 전기차

앞서 호찌민시는 시 중심지역과 푸미흥(7군)에서 각각 12,000동의 요금으로 12좌석을 가진 전기버스 3대를 시범 운행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