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31일 기준 부실대출 잔액이 가장 많은 상위 10개 은행으로는 BIDV, VP은행, 비엣띤뱅크, 비엣콤뱅크, SHB, 새콤뱅크, MB, VIB, ACB, HD뱅크가 있다.
*부실대출 상위 10대 은행 :단위:10억동(43,000 달러)
26개 은행(부실대출 정보 공개)의 2021년 1분기 재무제표 통계에 따르면 2021년 3월 31일 기준 은행의 총 대출 잔액은 전년 말 비해 5.3% 증가한 거의 93조 2680억 동이었다.
BIDV는 NPL(부실대출: 부실 대출은 지연 상환의 대상이되거나 차용자가 전액 상환 할 가능성이없는 은행 대출이다. 부실 대출은 은행의 수익성을 떨어 뜨리고 은행이 기업과 소비자에게 더 많이 대출하는 것을 막아 경제 성장을 늦추기 때문에 은행 부문의 주요 과제이다.)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대비 15.5% 증가한 21조 7650억 동을 기록했으며, 부실대출이 가장 많은 민간은행인 VP뱅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비엣띤뱅크은 부실대출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는 반면 또 다른 '빅맨'인 비엣콤뱅크는 부실대출이 47% 이상 급증했다. 이들 두 은행은 부실대출 규모가 8조 9540억 동, 7조 6970억 동으로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2위는 3분기 말 현재 부실대출이 가장 많은 민간은행은 10조 1470억 동(15.3%)의 VP은행이다.
부실대출이 많은 상위 10개 은행에는 SHB(5조 8650억동) 새콤뱅크(5조 2920억동) MB(4조 1850억동) VIB(3조 650억동) ACB(2조 9540억동) HDB(2조 8350억동) 등도 포함됐다.
이들 10개 은행의 총 부실대출은 73조 350억 동으로 26개 상장은행의 부실대출의 약 78%에 해당한다. 조사대상 은행들은 대부분 부실대출 증가를 기록했고 심지어 ACB, 비엣콤은행, MB 등 많은 은행이 크게 증가했다.
비엣띤뱅크, 새콤뱅크, 비엣캐피털뱅크, 끼엔롱은행과 같은 일부 은행은 부실대출을 줄였다. 특히 끼엔롱은행의 부실대출은 5천 600억 달러로 70.3% 감소했다.
*2021년 1~3월 부실대출 변화
-VN비지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