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팰리세이드 캘리그라피가 등장하면서 한국 브랜드는 그 어느 때보다 명품 부문의 가장자리에 다가섰다. 넓은 실내 공간과 파워풀한 엔진, 2륜구동 시스템, 모던한 디자인 등 국산 대형 SUV의 탓이 크지는 않지만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임에도 현대차는 내년 중년의 업데이트를 내놓을 준비가 돼 있다.
현대차가 최근 개최한 투자설명회에서 회사가 공개한 프레젠테이션 4페이지에는 팰리세이드 SUV와 쏘나타 세단의 개조된 버전으로 2022년 출시될 모델들이 공개됐다. 어떤 모델이 먼저 출시될지, 아니면 두 모델이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지는 장담할 수 없다.
또 같은 시기에 출시할 신형 현대 그랜저/아제라와 신형 ix35 등 GV70 전기 SUV의 두 가지 이름도 알고 있다. 전기 자동차 부문은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세 개의 다른 이름이 출시된다: 일렉트릭 그랜저, 중국 지역을 위한 알려지지 않은 SUV, 크로스오버
또한 이번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인도 고객을 위한 I20 N, 제네시스 G80 전기, G70 페이스리프트, G90, 중국 시장용 미스트라 전기차, i20 SUV, 정체불명의 SUV 라인, AX1 등과 함께 엘란트라 N이 올해 출시될 것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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