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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베트남, 외국인 입국 시 전자 태크 사용 고려를 제안

코로나19 자가 검역 프로토콜을 위반하는 사례가 발생한 후 새로운 코로나19가 발생한 가운데, 베트남은 이제 입국이 허용된 사람들의 더 나은 모니터링을 위해 전자 태크를 사용하고 싶어한다.


코로나19 국가예방통제위원회는 화요일 하노이에서 열린 회의에서 의무 격리 기간과 기간 후에 해외에서 베트남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을 더 잘 감시할 수 있는 해결책을 마련해줄 것을 관계 기관에 요청했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부는 모든 정보기술(IT) 부서가 검역 중인 외국인 입국 심사를 위해 전자태그를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태그는 외국인 입국자가 입국하는 순간부터 중앙 집중화된 격리 및 자가 격리 기간 동안 이를 감시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려 발견되고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를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시키는 현재 진행중인 지역사회 발생은 중앙집중 격리를 마친 사람들에 대한 느슨한 의료 감독을 보여주었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모든 입국자에게 14일 동안 중앙 집중 격리 시설에 머물 것을 요청했으며, 이 기간 동안 두 번 테스트를 받는다.

 

지금까지 의무화된 의정서에 따르면, 사람들은 격리 기간과 두 번의 음성 검사를 마친 후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있었지만, 14일 동안 더 의학적으로 관찰될 것이다. 이 기간 동안, 그들은 격리 시설을 떠나기 전에 보건 당국에 제출한 신고서에 기재된 특정 주소 한 곳에 머물도록 요청 받는다. 양식에는 전체 이름, 생년월일, 전화 번호 및 이메일 주소를 포함한 모든 개인 정보가 들어 있다.

 

의무 격리를 마친 사람은 출근이나 등교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마스크 착용, 타인과의 거리 유지, 혼잡한 장소 피 등 모든 코로나19 예방 의례에 따르도록 권고했다.

 

그러나 지난 주, 일본에서 온 이주 노동자와 네 명의 중국 전문가 그룹은 2주간의 중앙 집중 격리를 마친 후 코로나19 진단을 받았다.

 

확인 전 이들은 자가격리 기간 동안 다른 곳으로 이동해 지난달 29일 새로운 물결이 발생한 이후 베트남이 확인한 현지 37건 중 최소 34건의 지역 감염으로 이어졌다.

 

보건부는 화요일부터 베트남에 입국한 후 14일간의 의무 격리를 마치고 두 차례 음성 판정을 받은 개인들은 즉시 석방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것은 아직 연장 기간을 명시하지 않았다.

 

베트남은 2020년 3월부터 국경을 폐쇄했지만 외교·공식 여권을 소지한 외국인, 투자자, 전문가, 고급인력, 해외에 발이 묶인 베트남 국민은 여전히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VN익스프레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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