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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공항] 판티엣 공항 건설 착공식 거행

4월 5일 오전 판티엣시에서 공항 건설 착공식이 거행됐으며, 이날 행사에 국방부 쩐돈 차관, 빈투안성 두엉반안 당서기(당집행위원), 응우엔호아이안 수석 부당서기 겸 시의장, 레뚜안퐁 부당서기 겸 인민위원장, 그리고 시의원 및 관계 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총리가 서명한 2030년까지 항공운송개발 계획에 따르면, 판티엣 공항은 4E급 공항으로 1급 민간 공항과 군사용 공항으로 개발되며, 활주로 1개로 국제선까지 운항할 수 있으며, 활주로의 길이는 3050m이고 여객 터미널은 연간 승객 20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다.

 

성 정부는 공항 건설을 위해 관계 기관에 이주 보상과 철거작업을 지시했으며, 현재까지 모두 완료되어 착공하는데 모든 조건을 갖추었다.

레뚜안퐁 인민위원장은 행사 연설에서 오늘 공항 프로젝트의 착공식은 빈투안성에서 BOT 형식으로 민간항공 건설 항목에 투자하는 것은 판티엣 공항을 일괄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중요한 전제라고 전했다.

 

성 인민위원장은 계속해서 성 정부는 각 관계 기관에 보충된 부분에 대한 이주보상 및 철거작업을 지시하여 모든 절차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공사 항목에 토지를 제공할 것이다.

 

부처의 전문기관과 함께 프로젝트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처리하여 건설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는 동시에 판티엣 공항이 일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며, 성의 경제 사회 발전을 촉진하면서 방위산업의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방부 쩐돈 차관(중장)은 규정대로 국방부는 관계 기관에 지시하여 규정대로 판티엣 공항 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모든 절차를 완료했으며, 2022년 말에 완공될 수 있도록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돈 차관은 성 정부에 추후 이주 보상 및 철거 부분에서 국방부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특히 현장에 사용되는 광물개발의 위치를 확인하여 효율적으로 공급하고 환경 위생을 위해 폐기물 처리장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빈투안성으로 가는 교통편은 주로 육로와 철도를 이용한다.

 

판티엣 공항은 방위산업에도 큰 의미가 있으며, 특히 해상의 주권을 보호하는 의무가 매우 중요하다. 해양 경제, 재생 에너지, 관광 등에 큰 잠재력이 있는 빈투안성은 완전한 인프라 시설들이 개발되고 있어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공항을 포함한 인프라가 완료되면 노바랜드와 랑동과 같은 전략적인 투자자들이 빈뚜안성에 과감한 투자가 예상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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