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19 외에도, 베트남은 여전히 매년 질병의 원인에 직면해 있다고 한다. 주의하지 않으면 복합적으로 발생할 수 있다.
열대 질환 중앙병원(하노이) 예방, 통제, 예방접종 센터의 부소장인 부민디엔 박사는 습한 날씨가 바이러스가 전염하는 질병의 증가에 유리한 조건이라고 말했다.
"매년 이 시기는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볼거리), 수두, 루벨라 와 같은 바이러스성 호흡기 감염의 절정기이다. 따라서, 사람에 따라, 다른 위험을 가진, 적절한 예방접종 방법을 가져야 한다"라고 박사는 말했다.
뎅기열은 올해 심할 것 같다.
박사는 기후 변화로 인해 온도, 공기 습도 등의 요인도 변화해 미생물이 자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고 말했다. 가랑비가 내리는 겨울철과 봄철은 높은 습도, 낮은 온도, 적은 햇빛(소독 가능)은 바이러스가 더 오래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그는 "통계에 따르면, 4년마다 뎅기열은 환자의 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더 강해질 것이다. 우리는 뎅기열 전염병을 상당한 규모로 다뤄야 할 것이다." 이런 순환이 일어나는 이유는 1년간의 강력한 전염병이 발병한 후, 우리는 자주 생활 환경을 청소하고 모기와 유충을 죽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질병의 중간 개체 수가 감소할 것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들은 번식하고 전염병을 형성할 수 있을 만큼 큰 개체군으로 발전한다.
게다가 손, 발, 구강 질환,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류인플루엔자, 다른 질병들이 여전히 빠른 속도로 순환하고 있다. 손, 발, 구강 질환은 여전히 베트남에 정기적으로 유행하고 있다. 적극적으로 방역에 나서지 않으면 여름철에 이 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편, 계절성 독감의 게놈을 가진 조류 인플루엔자는 전염병을 더 빨리 확산시킬 수 있다고 디엔 박사는 설명했다.
한편, 베트남은 아직 코로나 19를 완전히 해결할 수 없다. 지역사회 면역력을 얻기 위해서는 인구의 70~80%가 사스-CoV-2에 면역이 되어야 한다. 그는 "코로나-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퇴치하는 데만 몰두하고 다른 질병, 낮은 온도, 적은 햇빛(소독 가능)은 바이러스가 환경에서 더 오래 생존하게 한다.
시기적절한 예방
디엔 박사는 "아직도 바이러스성 질환에 대한 부적절한 치료 사례가 많아 환자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수두 질병의 치료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금지한다. 그러나 일부 지역 보건 종사자는 발열과 피로가 있는 환자들이 항염증 및 진통제 처방을 위해 약을 사러 왔을 때 경험이 부족으로 열을 줄이기 위해 이 성분을 사용함으로 면역결핍을 유발해 수두바이러스 발병을 더 쉽게 할 수 있다."라고 디엔박사는 설명한다.
따라서 급성 바이러스 감염의 징후가 보이면 쉬면서 적당히 먹고 조기에 의료시설에 가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항생제는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발적으로 사는 것은 피해야 한다. 대신에, 저항력을 가지도록 비타민과 과일을 먹을 수 있다.
바이러스성 질환의 증상은 보통 질병의 종류에 따라 처음 1~2일 동안 갑자기 고열이 나고 열이 없고 두통, 피로 등으로 진행되는 경우는 급성이다. 따라서 환자가 치료하지 않고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지 않을 경우 중복 감염으로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이와 함께 디엔 박사는 예방접종 외에도 적절한 식단을 조절해 질병을 예방하려면 이 기간에 깨끗한 생활환경을 위해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맑은 날에는 햇빛이 실내 공간을 소독하도록 문을 열어야 한다. 가능하다면 공기청정기를 사서 사용한다. 헤파 필터가 있는 이 장치는 미생물, 곰팡이 포자, 바이러스를 흡수하고 처리할 수 있다.
디엔 박사는 "요리 전에 손을 씻는 습관을 지녀야 환경에서 바이러스가 발병할 위험을 제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어린이, 노약자 등 취약자를 위해 시원한 공간, 창문, 햇빛도 많이 만들어야 한다. 이것은 또한 노인과 어린이를 장마철 바이러스성 질병에 걸릴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일부 보고는 또한 개와 고양이를 기르는 것이 이 병의 원인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디엔박사는 개와 고양이 털은 알레르겐(알레르기 유발 항원)일 뿐이며 알레르기는 비염 환자, 기관지 천식과 같은 부적합한 사람들에게 질병을 유발한다고 주장했다. 이때 공기가 습한 것은 개, 고양이 털과 결합한 많은 병원균이 알레르기 반응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