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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의 가상 런닝 4월에 오픈

'Run to Jeju – Jeju Spring Virtual Run 2021'은 4월 1일부터 25일까지 84RACE 플랫폼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의 섬 제주.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Run to Jeju'라는 제목의 가상 육상 경기가 4월에 열린다.

 

가상 경주는 베트남 한국관광공사와 제주관광마케팅실이 주관해 전국 스포츠와 관광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연결해 제주도의 아름다움을 알아보는 자리이다.

 

대회는 'RUN - Refresh Urself in Nature'라는 모토를 내걸고, 달리기 선수들을 위한 놀이터를 만들고, 스포츠적인 태도를 장려하며, 사람들이 건강하게 살도록 부른다.

 

이번 행사에는 벚꽃이 만발한 봄의 제주도의 아름다움과 숲을 통과하는 길, 낭만적인 해안길이 소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앱 스트라바를 이용해 10km, 21km, 55km, 100km의 범위를 선택할 수 있다.

 

가민 포러너워치 등 대회 초반 참가자와 최고의 성적을 거둔 참가자에게는 많은 상금이 수여된다. 코비드-19 전염병이 유행하는 가운데, 많은 가상 달리기가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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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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