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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백신] 베트남은 9월에 첫 번째 코로나 19 백신을 출시할 수 있다.

군의관 도큐예트 원장은 나노코박스 백신 실험기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결과 이같이 확인했다.


퀘이트에 따르면, 현재 진행 중인 나노코박스 백신은 6월 말에서 7월 초경 임상 3단계를 거쳐 국가윤리위원회에 생물의학연구로 제출될 수 있다.

 

"만약 진행에 차질이 없으며, 9월쯤 베트남은 코로나-19의 첫 번째 백신을 갖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가능성은 매우 높으며 우리는 성공을 믿는다,"라고 그는 말했다.

 

임상 1단계를 거치면서 나노코박스 백신의 테스트 결과가 매우 안전해 항체를 만들고 바이러스를 잘 억제시킬 수 있었고, 심지어 새로운 영국 바이러스 변종(B117)에 대항하는 항체까지 만들 수 있었다.

 

2단계에서는 백신을 여러번 테스트해 안전성을 평가하고 효능, 항체 생성, 바이러스 살상 능력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다. 임상 2단계는 4월 말경에 끝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다음과 같이 단언했다: "나노코박스 백신의 연구와 생산 시간은 최대로 단축되었지만, 베트남 사람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곧 보유를 위해 과학적으로 최선을 다했다."

 

백신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사회를 감염시킬 수 있는 환경에서 백신을 접종한 사람이 감염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다. 세계 규정에 따르면 각국은 현재 테스트 중인 백신의 보호 효능, 항체 생성 능력, 바이러스 살상 능력을 공인 백신(베트남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비교할 수 있다. 만약 이 기준들이 같거나 더 높다면, 백신은 사용 허가를 받을 수 있다.

 

나노코박스 백신 임상 3단계에는 약 만 명의 사람들이 필요할 것이다. 이 중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5000명이 접종하고, 나노코박스는 5000명이 접종해 비교한다.

 

그는 "이러한 접근법으로 베트남은 그것을 완전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노코박스는 나노젠생명공학공동주식회사가 연구한 베트남 최초의 인체 임상시험 백신이다. 이번 백신 실2단계 시험에는 56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나이는 18세에서 60세 이상으로 확대되었고, 이 중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심장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도 있다.

 

부덕담 부총와 팜꽁딱 과학기술부 차관도 3월 26일 오전 육군 의과대학에서 나노코받스 시험 백신을 주사를 맞았다.

*백신 주사 맞는 부덕담 부총리

-Z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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