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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의료용 장갑] 2022년까지 오더 확보, 더 이상 오더 수주 불가

VGlove(http://www.vgloves.com/en)라는 브랜드로 베트남에서 가장 큰 의료장갑을 생산하는 VRG 카이호안 공동주식회사(베트남 고무그룹 산하: DN)의 듀옹두이푸 총괄이사에 따르면 현재 2021년 주문을 마감했다고 한다.


2022년의 회사 전체 물량도 이미 확정됐는데 투입자재 변동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 단가만 확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의료용 장갑의 수요는 5년 동안 계속 높아질 것이다. 전염병 상황과 모든 나라가 국가적으로 재고를 확보해서 이전처럼 가격이 과열되지는 않을 것이다. 장갑의 유통기한이 3~5년이다. 보건 분야뿐 아니라 전자 제품, 식품 가공에서도 점점 사용하며, 가정에서도 더 많이 사용할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그는 또한 코로나 19 전염병 이전에 공장 가동율은 약 70%-80%로 수출용 80%, 내수 판매 20%로 운영했다고 말했다. 갑작스러운 시장 수요가 몰리기 전인 2020년에는 연간 25억장의 생산량으로 100% 가동했으며, 병원과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뉴질랜드 등 수출시장의 우선주문을 포함해 국내에 30%를 제공했다. 시장의 새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업은 파트너와 연계하여 공장 생산량을 연간 50억 개로 늘렸다. 내년 10월부터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행성 전염병 제품 공급망에서는 '행운' 산업이지만, 니트릴라텍스 원료가 1300달러/톤에서 4000달러/톤으로 20% 상승과 컨테이너 부족으로 배송시간이 길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모양장갑은 생산이 불가능해 말레이시아에 주문해야 한다. 상품을 수령하려면 주문 시점부터 1년이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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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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