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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정부] '백신 여권' 연구, 국제 노선 재개

응우옌쑤언푹 총리는 17일 오전 COVID-19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에 관한 정부 상무부처 회의가 끝난 뒤 "백신 여권"을 적용하여 국제선 항로를 단계적으로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 연구할 것을 요청했다. 

 

백신 접종 후 혈전이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

응우옌탄롱 보건부 장관은 회의에서 보고하면서 세계보건기구(WHO)의 전망에 따르면 이 전염병은 계속 복잡할 것이며 1-2년 동안 지속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 다음으로, 전염병은 기본적으로 통제되어 왔지만, 발병 위험은 항상 일정하다. 한편 수입 백신 공급은 제한적이며 국내 생산 백신은 2021년 4분기까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그는 현 시기의 유행병 예방과 퇴치를 위한 간단하고 경제적이며 효과적인 대책인 5K 권고에 따라 유행병 예방대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건부 장관은 "대유행병과의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새롭고 더 위험한 바이러스 변종이 많이 출현했으며, 전염병의 위험은 항상 존재한다"고 말했다.

 

보건부 정관은 국민들에게 큰 관심사인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 대응에 대해 언급하며 3월 16일 오후까지 베트남이 총 2만 695명의 의료진을 예방접종했다고 밝혔다. 환자는 COVID-19 환자, 지역사회 COVID-19 그룹 구성원 및 전염병 예방을 위한 운영 위원회를 직접 치료하고 있다. 이 중 4078건은 주사 후 일반적인 반응을 보였다. 심한 반응의 수는 2도 정도 아나필락시스 5명, 3도 정도 아나필락시스 1명뿐이다. 이 사건은 처리되었고 모두 건강 상태는 안전한다.

 

보건부 지도부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예방접종 후 전 세계 혈액응고 사례 정보에 앞서 보건부는 "지금까지 베트남은 주사 후 혈액응고 사례가 없다"고 지속적으로 평가·감시해왔다. 보건부는 여전히 모든 보건시설에 대해 보건인력 양성을 계속하고, 동시에 적절하고 안전한 주사장 및 주사시설을 구성하도록 하고 있다. 이 시점에서 보건 시설은 계속해서 COVID-19 예방접종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건부 장관은 말했다.

 

"백신 여권" 연구

총리는 회의를 마무리하면서 세계 각국의 유행병이 감소했고, 많은 국가에서 예방접종이 대규모로 실시됐으며, 로드맵에 따라 베트남에도 긴급 배치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새롭고 더 위험한 종류의 바이러스가 나타났고, 전염병의 위험은 모든 곳에는 존재한다. 따라서 총리는 기관과 부서가 "새로운 정상적 조건"에서 경제 발전과 삶을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한 효과적인 예방과 조치로 사람들의 건강을 보호하는 "이중적 목표"를 계속 성공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소홀히 하지 말고, 주관적으로 행동할 것을 요청했다. 

 

백신과 관련하여, 총리는 보건부에 전체 인구를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을 위해 좋은 면역 체계와 안전 보장, 올바른 대상을 시급히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다양한 백신 공급을 고려해 백신의 안전성을 면밀히 평가해야 하며 국내 산 백신 연구 개발도 계속해 늦어도 2022년까지는 접종을 할 수 있게 조치를 부탁했다.  총리는 또 관련 부처는 '백신여권' 적용 계획을 차근차근 검토와 연구해 국제노선을 단계적으로 재개하고, 잘 통제 할 것을 요청했다.

 

이런 지시는 이달 초 관광 전문가들이 역내 관광산업을 되살리기  3분기부터 예방 접종을 한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개방하는 방안을 고려하자고 정부에 제안한 데 따른 것이다. 일부 전문가는 백신여권 보유자라도 2회 접종 후 감염의 위험성에 대한 정보가 없는 경우는 14일 동안 격리해야 한다고 제안한 반면, 백신 진단서와 입국 전후에 음성검사 결과를 가진 외국인 입국자는 의무 격리를  면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백신 여권"은 동남아시아 국가가 코로나 19 감염을 억제하고 경제 성장을 보장하며 항공과 관광과 같은 심각한 타격을 입은 부문을 재기동하기로 약속하면서 의제로 들어갔다. 운송, 관광, 서비스와 같은 분야의 많은 사업들이 나쁜 영향을 받아왔고, 그 결과 많은 사람들이 실업자로 남게 되었다고 말했다. 총리는 또 관련 기관들에 국제선 운항을 점진적으로 재개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경제와 사회 측면에서 총리는 어려움에 직면한 기업과 피해를 입은 사람을 위한 제2의 사회보장 방안이 다음 기간에도 계속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일부 사람들, 특히 운송, 서비스, 관광 사업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성과를 볼 뿐만 아니라, 사회의 단점과 부족함도 볼 수 있다. 인구의 일부는 실업자다. "우리는 추가적인 지원 대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적절한 정책을 도입하며, 영향을 받는 산업, 특히 관광과 항공 산업을 복원한다"고 총리는 말했다.

-GMK미디어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9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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