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우옌 탄 롱 보건장관은 3월 6일 회의에서 "베트남 국민의 코로나 19 백신 데이터가 나중에 다른 나라와 통합되는 베트남 백신 시스템 데이터베이스에 추가돼 이른바 백신 여권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은 건강정보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지만, 예방접종 후 이상 건강상태를 보고할 수 있다. 코비드-19 백신 여권은 QR 코드를 통해 관리될 것이다.

보건부 장관은 코로나 19 백신이 전 세계 연구원들의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그것들은 백신 개발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개발되고 제조된다. 롱 장관은 "베트남은 백신을 수입하는 것 외에도 국내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연구개발을 가속화해 장기적인 공공보건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백신이 100% 안전할 수 없는 만큼 백신 접종 후 부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롱 장관에 따르면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가 생산한 코로나 19 백신 11만 7000여 도스가 지난 2월 24일 베트남에 도착했으며 오늘 3월 8일부터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 투여량이 제한됨에 따라 코로나 19 치료시설 18곳의 일선 보건 종사자와 하이드엉, 하노이, 호치민 등 코로나 19 환자를 보고한 13개 지역의 유행병 핫스팟 거주자를 대상으로 백신 접종을 한롱 장관은 "베트남은 백신을 수입하는 것 외에도 국내 코비드-19 백신에 대한 연구개발을 가속화해 장기적인 공공보건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박스는 올해 베트남에 아스트라제네카의 코브드-19 백신 500만 도스, 내년에는 2500만 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부는 COVAX와 함께 이번 달에 130만 도스를 받을 것이다. 다른 선적은 4월과 5월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