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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및 독일어 교육 시범 실시

한국어와 독일어의 시범 교육은 두 나라의 언어로 학생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교육훈련부에 따르면 3학년부터 12학년까지 베트남 학생에게 한국어와 독일어를 선택 과목으로 2021~22학년도부터 시범적으로 가르칠 예정이다.

 

한국어와 독일어의 시범교육은 베트남과의 교류가 활발해진 두 나라의 언어로 학생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통합 과정에서 외국어 통역과 통역사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교육훈련부는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한국어와 독일어의 6학년 학습자가 A1(초급), 9학년이 중급, 12학년이 고급 수준에 도달할 수 있었다. 이 두 언어는 총 1155 기간에 걸쳐 가르쳐질 것이고 각 기간은 35분 동안 이다.

 

교육 훈련부는 또한 이 두 언어가 선택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학교가 교직원과 시설이 가능하다면 고등학교 학생은 필수 외국어 과목으로 두 언어를 배울 수 있다.

 

한국어와 독일어 프로그램의 핵심 내용은 베트남 학생이 한국어와 독일어로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가지 수업 목적으로 한다.

 

현재 베트남의 학교는 영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중국어, 일본어, 독일어,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고등학교 졸업시험에 응시하는 학생은 영어, 러시아어, 중국어, 프랑스어, 일본어, 독일어를 선택할 수 있다. 영어는 베트남의 고등학교에서 가르치는 가장 흔한 외국어이다.

 

하노이의 9학년 학생은 고등학교 입학 외국어 시험을 볼 때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또는 한국어를 선택할 수 있다.

-하노이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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