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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호텔] 다낭, 많은 2~3성급 호텔 매물로 나옴

대부분의 호텔 경영자는 운영비와 은행 이자를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건물을 팔려고 한다.

2021년 섣달 그믐 이후 구매자자는 다낭에 1~3성급 호텔 부문의 판매·양도 리스트를 찾는 것은 쉽다. 2월 23일에만, 다낭의 한 유명 무역 사이트에 거의 80개의 유사한 목록이 게시되었다. 판 따이씨는 바다로부터 불과 100미터 정도 떨어진 곳에 30개 이상의 객실을 가진 3성급 호텔을 450억 동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그에 따르면, 성수기에는 객실 요금이 90만 동에서 200만 동으로 항상 예약이 만원이었다고 한다.

 

보응우옌지압(다낭시) 연안의 많은 식당과 호텔은 코비드-19 전염으로 문을 닫은 채 썰렁했다. 지적했듯이 짠박당 거리는 약 2km에 불과하지만, 10여 개에 가까운 호텔이 판매되고 있다. 대부분의 호텔 소유자는 한국과 중국 관광객의 물결을 환영하기 위해 은행 대출자들이다. 그러나, 코비드-19 전염으로 국내 방문객도 줄고 외국인 방문객은 거의 없다.

 

"지금까지 2차 코로나 19가 유행한 이후, 호텔은 완전히 문을 닫았습니다. 은행 이자에 유지비용도 월 2천만 동으로 손실을 줄이기 위해 호텔을 팔아야 합니다." 따이는 말했다.

 

부동산 거래 페이지에는 남모 중개업자는 판톤거리(응구한손구)에 위치한 28개 침실, 2개 프런트가 있는 2성급 11층짜리 호텔을 310억 동 규모로 팔고 있다. 또한 그는 주로 응우한손의 손짜 지역에 집중된  많은 다른 해안 호텔도 400억~700억 동에 팔고 있다. "대부분의 호텔 소유주는 운영비와 은행 빚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건물을 가장 최저가로 판다"고 중개업자는 말했다.

 

다낭 관광 협회 까오 찌 둥 회장은 2021년 역시 힘든 한 해가 될 것이라고 한다. 

 

2021년 1월 투숙객은 65.6% 감소했다. 다낭관광부는 2021년 1월 다닝시 전체 체류 관광객 수가 25만 명을 조금 넘어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65.6% 감소했으며, 국제 방문객은 95% 이상, 국내 관광객은 36.7% 감소했다고 밝혔다.

 

섣달 그믐날 밤, 코로나 19 전염이 복잡하게 일어나 불안감이 생겨 많은 관광객이 다낭 관광을 취소했다. 음력 12월 29일부터 뗏 5일까지 다낭의 총 방문객과 관광객 수는 3만 800명으로 추산되며, 주로 가족과 함께 여행하고, 혼자서 예약 서비스를 하는 국내 관광객이렀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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