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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왜 화장실에서 전화기를 사용하면 안 되는가?

스마트폰이 위험한 세균을 만듬
시간낭비며 중독이 심해짐

영국의 한 설문조사 결과는 영국인은 평균 일주일에 3시간 이상을 화장실에서 보낸다고 한다. 이것은 1주일에 권장 시간인 1시간 45분, 하루 10~15분을 훨씬 웃도는 수치다. 이것의 주요 원인은 휴대폰이다. 또한 미국인 75%가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사용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여러분이 변기에 15분 이상 앉아 있지 말아야 하는 여섯 가지 이유가 있다.

 

휴대전화는 세균의 놀이터가 된다.

전화기는 변기에 있는 해로운 세균과 박테리아의 도구가 되기 매우 쉽다. 여러분이 전화기를 놓은 곳에 세균 옮겨와 여러분의 손에 퍼뜨리고, 생식기로 옮긴다. 또는 손을 씻거나 헹구고 있는 동안 휴대폰은 욕실의 어떤 곳에 있는 세균도 취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휴대전화는 항생제 내성 포도상구균(MRSA) 확산의 원인 중 하나이다. 이것은 임의적으로 전화기에 감염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치질과 직장(直腸)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의사들은 변기에 15분 미만으로 앉아 있는 것이 정상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은 직장에 불필요한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치질은 화장실에 오래 앉아 있을 때 나타나는 가장 심각한 증상중의  하나이며, 그 다음이 직장폐쇄증이다.

 

제대로 휴식할 수 없다

전화기를 보는 것은 여러분의 두뇌를 스트레스 모드로 작동하게 할 뿐만 아니라, 다른 활동으로부터 주의를 분산시킬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정말로 몸을 편안하게 하고 싶다면, 화장실에 갈 때, 전화기없이 긴장을 푸는 것이다. 여러분의 몸을 활성화시킴으로써, 여러분은 또한 여러분의 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다.

 

부정적인 감정을 숨기기 위해 화장실에 휴대폰 사용한다

2016년 한 연구에서 많은 사람이 부정적인 감정을 감추기 위한 방법으로 화장실에서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는 또한 학생은 지루함을 피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따라서, 전화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구에서 좋은 면은 전화기가 실제 스트레스 받는 일부 사람이 상황에 대처하는 것을 도와준다는 것이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와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의 최근 연구는 또한 전화를 멀리하는 것이 많은 밀레니얼 세대에게 엄청난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당신만의 시간을 낭비한다

플로리다 주립 대학, 미시간 주립 대학, 워싱턴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우리 모두는 하루 평균 90분을 휴대폰 서핑을 한다. 이것은 우리 삶의 약 3.9년이라고 한다. 전화기가 우리의 일과 일상 활동에서 우리를 산만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연구에 따르면, 직원은 업무와 관련이 없는 전화기로 일주일에 약 5시간을 낭비한다.

 

중독자가 된다

전화 중독의 주요 증상 중 하나는 휴대폰 없이 집을 나서는 것에 대한 불안이다. 나머지 두 가지는, 여러분이 메시지를 보내거나 받을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을 포함한다. 비록 과학자는 이런 상황을 중독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지만, 현실은 진짜 전화 중독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중독은 도파민(신경 전달 물질 등의 기능을 하는 체내 유기 화합물)) 호르몬의 전달과 관련이 있다. 전화 중독은 사용자가 누군가와 소통할 때마다 행복을 느끼기 때문에 비슷한 경험을 제공한다. 남용의 부정적인 결과는 낮은 자존감, 불안감, 심지어 우울증까지 포함된다.

-브라이트사이드(https://brightsid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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