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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회사채] 올 해도 활발할 것 같다

베트남의 회사채 시장은 올해도 예금금리가 낮은 데다 기업들의 자본 수요가 높은 만큼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융 데이터 서비스업체인 파이닌 그룹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초에 비해 현재 연 5-5.5%인 낮은 예금금리는 투자자에게는 연 8-12%인 채권이 더 매력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기업의 중장기 대출 수요가 큰 가운데 은행이 단기대출에 주력하고 있어 올해와 향후 몇 년간 채권은 자본동원의 주요 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올해 회사채 시장이 활황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난해 규모를 넘어설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다." 지난해 회사채 발행은 28.3% 증가한 429조 5000억 동(1조동은 거의 4300만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회사채 시장 가치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5.1%로 필리핀(8.9%)과 인도네시아(2.8%)보다 높았다.

 

※각국의 GDP의 회사채 비율

지난해 부동산 업체가 발행가액의 38.5%로 가장 많은 채권을 발행했으며 은행 등 금융기관이 31.6%로 그 뒤를 따르고 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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