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들있다: 아이들의 심리를 해칠 어른들의 질문들이 있고 구정 때에는 절대로 말해서는 안 된다.

텟(구정), 봄이 오는 것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지난 해에 행복한 것들을 기억하고 새해를 함께 기원하는 기회이다. 이것은 집을 떠나 고향에 있는 친척과 친구들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텟 휴일에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1. 올해는 공부를 잘해야지?
모든 아이가 우수한 학업 성적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어떤 아이는 학문적으로 강하지만 다른 아이는 운동에 강하다. 새해 초에 점수를 묻는 것은 아이들이 대답할 때 불행하고 혼란스럽게 느끼게 할 것이다. 성취를 묻는 대신 어른들은 여전히 아이들에게 배움에 대해 물어볼 수 있다. "어떤 과목을 가장 좋아하니", "반에 친구가 몇 명 있니?"와 같은 다른 긍정적인 문제를 물어 볼 수 있다.

2. 어느 대학에 갈 계획이니?
11학년과 12학년 학생이 가장 많이 받는 질문이다.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물어보면 안된다. 왜냐하면 아이들은 공부와 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압박을 많이 받기 때문이다. 어른들의 질문은 때때로 아이에게 무심코 부담을 가중시킨다.

3. 왜 인사를 하지 않니?
자주 만나지 못한 친척이나 부모님의 친구들에게 아이들은 수줍어하고 즉시 친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억지로 인사하는 것은 아이가 두려워하는 것을 더 두려워하게 만들 것이다. 어떤 아이는 얼굴을 돌리거나 미친 듯이 우는 등 더 격렬하게 반응할 수 있다. 강요하는 대신에, 어른이 먼저 자기소개를 하고 나서 아이가 즐기고 익숙해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야 한다. 특별한 접촉이 있을 때, 아이는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이고 더 이상 어른에게 인사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을 것이다.

4. 왜 그렇게 수줍어 하니?
아이들이 인사를 하지 않을 때 많은 어른이 자주 하는 질문이다. 위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그리고 어른들은 아이을 폄하하여 아이가 더 소심하고 수줍게 만드는 것 대신 좀 더 적극적이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도록 격려하는 것이다.

5. 왜 그렇게 여드름이 많니?
사춘기의 어린이들은 종종 여드름과 같은 피부 문제를 경험한다. 설날에는 어른이든 아이든 모두가 가장 아름다워지고 싶어한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자기 연민을 피하기 위해 아이들의 외모에 대해 질문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