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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베트남, 코로나19 격리기간을 14일로 단축

정부는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14일간의 격리;기간을 21일로 잠시 늘렸다.


보건부는 지난 주 영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변종은 기존 균주보다 기본 생식 횟수가 많고 발병 시간도 빠르지만 잠복기는 2주라고 밝혔다.

 

지난 1월 말 베트남 북부에서 발생한 이후 격리기간이 통상 14일이 아닌 21일로 늘어났다. 약 19,000명의 사람이 현재 격리되어 있다.

 

하이드엉성과 꽝닌성에서의 발병은 점차 통제되고 있는 가운데, 당국은 호치민의 탄손녓 국제공항에서 30건의 지역사회 전염이 연계된 신종 발병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공항 집단 감염의 원인을 찾을 수 없다.

 

베트남의 가장 큰 명정인 텟(Tet) 설을 며칠 앞두고 발생했는데, 텟(Tet)은 사람들이 축하하기 위해 가족들이 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베트남은 지난 1월 28일부터 오늘 아침 6시까지 470건의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발생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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