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1883(하노이 공증인)은 부이비엔 보행자 거리에 있는 커피숍 외에도 호치민 시에 많은 다른 곳을 방문했다. 2월 3일 오후, 호치민 보건부는 1월 29일 하노이로 간 BN 1883(하노이 공증인)의 여행 일정을 알렸다.
이에 따라 보건부가 BN 1883가 방문한 곳(VN 7245편, 1군 부이비엔가 사브로소 카페, 딴빈군 친인척, QH242편) 외에도 호치민시가 역학조사를 계속해 새로운 위치를 기록했다.
BN 1883는 29일 오전 6시 30분 VN7245(23C 좌석)편으로 하노이에서 호치민으로 출발했다.
오전 9시쯤, 환자는 탄손녓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팜응우라오의 부이비엔 거리에 있는 커피숍으로 갔다. 여기서 그는 약 15분 동안 인도에 앉아 있었다. 그 후, BN 1883은 그의 친구 D.와 그의 아내와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부이비엔에 있는 사브로스 카페로 걸어갔다. 카페에서 그는 직원 2명(나베 1명, 빈증 1명)을 접촉했다.
11시쯤 D씨는 L씨와 BN 1883을 차로 마중나갔다. 그리고 D는 집으로 차를 몰았다.
12시경에 BN 1883과 L씨는 딴빈군 7동 반짠 거리의 한보 국수식당에 식사를 하러 갔다. 그리고 나서 2명은 커피를 마시러 간 곳은 7번 병동 반짠149/12번지의 카페였고 이곳에서 직원 2명과 접촉했다.
약 14시에서 15시 사이에, 두 사람은 5군의 응우옌치탄 거리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 들어갔다. 여기 BN 1883은 직원 10명과 접촉을 했다.
오후 5시, 두 사람은 딴빈군에 있는 T씨의 집에 도착했다. 약 5-~0분 후에 L.씨는 떠나고 BN 1883만 이곳에 남았다.(T씨의 집에는 아내, 아들, 조카가 있었지만 모두 위층에 있었다). 그 후 Mr. T는 BN 1883을 오토바이로 공항까지 데려다 주고 돌와왔다.
1월 29일 19시간 45분, BN 1883은 밤부항공 QH242(좌석:35C)편으로 22시 35분에 하노이에 도착을 했다.
BN 1883와 관련해 질병관리본부(HCDC)는 VN7245편과 QH242편 탑승객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HCDC는 위의 2개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은 지역 보건 당국에 연락할 것을 권고한다. 호치민시에 거주하는 분은 거주하시는 구 보건소 핫라인 번호로 전화해 의료격리 지시사항과 사스-CoV-2 검사를 받도록 했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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