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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비드-19 변종] 남아프리카 변종을 가진 최초의 코비드-19 환자 확인

베트남의 보건당국은 일요일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보고된 전염성이 강한 변종인 코비드-19 감염 사례를 확인했다.

 

환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온 25세의 여성 전문가로 카타르 도하를 거쳐 12월 19일 노이바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여성은 도착하자마자 격리되었고 12월 23일 코비드-19 검사 결과는 양성 반응을 보였다. 그녀는 현재 하노이에 있는 국립 열대 질병 병원의 동안 캠퍼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하노이에 본부를 둔 국립 위생 및 역학 연구소는 북부 지역의 모든 코비드-19 사례의 게놈 서열을 실시해 왔으며, 이는 주로 입국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이다.

 

1월 5일, 베트남 정부는 더 빠르고 더 강한 확산을 초래할 수 있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로 영국과 남아프리카로부터의 입국 항공편을 금지시켰다.

 

베트남은 작년 3월부터 거의 모든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국경을 폐쇄했지만 때때로 자국민을 해외에서 송환하거나 경제 발전에 필수적인 것으로 여겨지는 외국인 사업가나 전문가를 데려오기 위해 제한된 수의 항공편을 허용했지만 모두 14일 동안 격리된다.

 

하이드엉 찌린시의 대만 투자 전자 공장을 중심으로 북부 하이드엉성에서 진행 중인 발병은 영국에서 처음 보고된 사스-CoV-2 변종의 존재로 인해 크게 우려되었다.

 

이번 발병은 이 공장의 한 여성 근로자가 일본에 도착한 후 양성 반응을 보인 후 진행된 검사 후 발생했는데, 이때까지 50일 이상 국내 지역 감염을 기록하지 않았다.

-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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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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