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산업은 코로나19 대유행과 주류 사용에 대한 제100/2019년의 법령을 통해 많은 영향이 있었지만 , 소비 통계는 2020년 베트남 와인 시장은 활기찬 성장 전망을 보여주었다.
베트남 와인 산업 개요
베트남의 음료 산업은 고속 성장 잠재력을 가진 FMCG 범주 중 하나로 여겨진다. 음료 시장에서 주류(맥주, 와인, 양주 포함) 그룹은 전체 소매 금액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카테고리다. 시장조사업체 VIRAC의 2019년 음료산업보고서는 베트남 와인 생산량이 6,239만 리터, 소비량이 6,090만 리터로 2018년 대비 8.83%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간 10% 성장률로 아시아에서 가장 비옥한 와인 시장으로 꼽히는 베트남은 프랑스, 칠레, 이탈리아 등 세계 유명 와인 제조업체와 라도푸드(https://ladofoods.vn/ko/), 달랏 베코, 빈티엔, 패션 등 국내 유명 브랜드들이 영업을 하고있다.
베트남 와인음료협회 통계에 따르면 연간 생산량이 1200~1300만 리터 정도인 와인을 생산하는 기업은 15개 이상이다. 2020년 초부터 현재까지 베트남의 F&B 산업은 세계적인 유행병인 코비드-19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레드 와인은 매력적인가?
베트남 인구의 35%를 차지하는 것은 젊은 소비자로 밀레니얼 세대(30세 이하)라고도 하며, 소득은 적지만 삶의 질에 대한 지출 수요는 높다. 이들 또한 주류 산업의 타깃 시장이다.
다만 최근 10년 동안의 베트남 술 소비 행태를 보면 베트남 소비자 때문에 2020년 맥주 소비량은 줄어들 것이라는게 조사계의 평가다. 젊은이들 건강 문제에 대해 점점 더 많이 인식하고 있다. 그들은 맥주와 같은 전통적인 알코올 음료에서 와인처럼 더 안전하고, 더 친근하고, 건강한 제품으로 전환하는 경향이 있다.
최근 몇 년간 현대적 생활방식의 상승과 젊은 소비자에 의한 경험의 필요성은 베트남의 와인 시장을 활기차게 하는 요인 중 하나이다. 종류, 원산지, 가격 등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와인은 엘리트나 기업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베트남 소비자들의 음료가 되었다.
베트남 브랜드의 약진
와인 시장의 다양한 모습은 수입 브랜드에서 베트남 브랜드로 크게 옮겨갔다. 기존에는 프랑스, 이탈리아, 칠레 등은 국산품보다 외화를 선호하는 바람에 고급품 부문에서 국내 와인이 시장을 선점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지금은 전문 베트남 와인 메이커의 등장이 번창하고 있어 상황이 다르다.
19세기 이후 달랏에 선구자 라파로 와이너리를 지을 때 프랑스인들의 정예와 노하우를 이어받아 람동식품공동주식회사-라도 푸드는 국제와인 시장을 지향하며 지속적으로 보존과 홍보를 해왔다. 지난 9월 발간된 '베트남 보고서'에 따르면 라도푸드는 2020년 주류업계 10대 명문 기업 7위에 올랐다.
라도푸드는 엄격한 유럽 기준에 따라 와인 성장 모델을 성공적으로 적용했으며, 국제상도 수상했다. 원재료와 함께 베트남의 선구자 브랜드이기도 하다. 100% "베트남" 생산이다.
*라도라 양조장 포도원, 닌투안에 25헥타르의 면적으로 라도푸드가 소유
초창기부터 바로 국제적 수준에 도달하겠다는 꿈을 품고 베트남의 토양 조건에 맞는 포도 품종을 연구·생산해 왔다. 라도푸드는 고품질의 원료 소유와 함께 현대식 시설을 갖춘 6헥타르 규모의 와이너리 공장과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양을 보관할 수 있는 유럽 표준 와인 지하 저장고를 갖고있다.
2020년 11월 25일에 라도푸드는 산업통상부로부터 수년간 국가 브랜드와 함께 많은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124개 기업 중 하나로 인증받았다. 라도푸드는 혁신적인 제품 다양성과 풍부한 맛, 그리고 모든 관객을 위한 개발 전략으로 칠레산 산타라파, 여성의 비밀 장미(Women's Secret rose)처럼 베트남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국내 와인시장을 석권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샤토 달랏(Chateau Dalat)의 프리미엄 포도주가 국제상을 받으면서 라도푸드와 같은 선구적인 브랜드가 베트남 와인산업 발전에 발판을 마련했다. 장기적인 비전과 전략을 갖춘 베트남 브랜드가 세계 포도주 시장에 두각을 나타내는 꿈이 점점 이루어져 가고 있다.
-CAFE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