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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LG] 빈그룹 LG의 북미 시장 전화 사업부 인수 희망

어제 LG그룹의 스마트폰 사업의 진로에 대한 발표가 있은 후 베트남 최대 기업 빈그룹이 LG 북미의 전화 사업부를 인수해 미국 시장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의 뉴스 사이트인 뉴심에 따르면, LG전자는 사업부를 분할하여 재판매하는 계획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미국 내 스마트폰 사업과 독점 소식통들이 베트남 빈그룹 그룹의 인수는 열려 있다고 한다.

 

LG전자에 정통한 업계 관계자도 "LG전자는 이동통신 사업부 전체를 매각하기 어려워 분할 매각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빈그룹의 스마트폰 출시 기념식.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3년 전부터 ODM 사업을 공동 운영하며 빈그룹과 사업 관계를 맺고 있다.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선 강력한 존재감은 없지만 베트남 시장에서는 빈스마트폰이 애플 아이폰을 제치고 점유율 3위까지 올라섰다.

 

보고서는 "빈그룹이 LG전자의 첨단 기술, 생산 노하우, 판매망, 브랜드 가치 등을 보유한다면 미국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은 이해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LG전자가 한국이나 유럽에서 선전하고 있지는 않지만, 여전히 북미 지역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받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전략분석(SA)에 따르면 지난해 LG전자의 북미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12.9%였다.

 

빈그룹과의 거래가 성사되면 스마트폰 판매망, 애프터서비스센터, 중남미 연구개발(R&D)센터 인력, 제조공장 등이 주요 거래대상이 될 전망이다. 다만 베트남에 위치한 LG전자 스마트폰 공장은 인수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 사업은 LG전자가 2015년 2분기부터 지난해 3분기까지 2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 사업부문을 축소하거나 재판매하는 시점도 불가피하다. LG전자는 다른 옵션도 고려했지만 사업 전체를 매각하기가 쉽지 않아 부분 판매를 결정했다. 권봉석 LG전자 사장은 이날 직원에게 이메일을 보내 현재 상황을 알렸다.

 

"LG전자는 모바일 사업에서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평가함으로써 최선의 선택을 할 것입니다. 이제 모든 가능성이 열리고 있습니다. 사업 운영은 신중하게 고려된다"고 권 사장은 서한에서 말했다.

 

권 회장은 또 "이동통신사업부의 사업 방향이 어떻게 결정되더라도 원칙적으로 회원 고용은 유지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관계자는 "매각으로 충당되지 않는 인적자원이 사업부나 다른 관련 기업에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GMK미디어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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