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롱탄-자우자이 고속도로 24km 구간은 업그레이드 되어야 한다.
꾸롱인프라투자개발사업관리공사는 교통부에 호치민 2군의 바닷브릿지에서 동나이성 롱탄구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까지 구간을 거의 10조 동(4억 3480만 달러)을 들여 현재 4개 차선을 8개 차선으로 넓힐 것을 말했다.
주된 이유는 교통량 증가로 인한 혼잡을 꼽았다.
호치민의 안푸 교차로와 제 2 순환도로 사이의 구간은 10.5m에서 36m까지 확장된다. 제 2 순환도로에서 탁 강까지의 구간은 각각 20m 넓이로 둘로 나뉘고 롱탄까지 나머지 구간은 42.5m로 넓힌다.
롱탄교 부근 13m 떨어진 곳에 또 다른 다리가 건설될 예정이다. 다른 두 곳은 안푸와 제 2순환도로 사이에, 그리고 제 2순환도로와 롱탄 사이에 건설될 것이다.
공사가 진행 중인 교차로와 고속도로 업그레이드 공사를 통합해야 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비엔 호아-붕따우 간 고속도로 교차로는 롱탄 공항과 연결되는 노선과 통합될 경우 51번 국도 혼잡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그것은 일본의 공적 자금과 ODA에 의해 자금을 지원받기를 원한다.
55km 고속화도로는 4만 4000여 대로 설계되었지만 2019년 하루 5만 7000여대가 이용함으로 일부 구간은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