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 맑음동두천 27.2℃
  • 맑음강릉 25.8℃
  • 맑음서울 27.4℃
  • 구름조금대전 27.8℃
  • 맑음대구 28.4℃
  • 맑음울산 28.6℃
  • 맑음광주 27.8℃
  • 맑음부산 29.2℃
  • 맑음고창 27.4℃
  • 구름많음제주 26.7℃
  • 맑음강화 25.6℃
  • 맑음보은 26.0℃
  • 맑음금산 27.4℃
  • 구름많음강진군 28.8℃
  • 맑음경주시 29.9℃
  • 맑음거제 28.4℃
기상청 제공

한국건강과학

SK텔레콤, ‘모빌리티 사업 분할’ 주주총회 승인

 

(굿모닝베트남미디어) SK텔레콤이 지난 26일 오전 10시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은 의결권 있는 주식 총수의 81.64%가 투표에 참여했으며 참석 주식 총수 99.98%의 찬성으로 최종 통과됐다. 주총 승인으로 내달 29일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가 출범한다.

이날 박정호 SKT 사장과 이종호 티맵모빌리티단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 추진 의미와 비전을 주주들에게 소개했다.

박정호 사장은 '식사, 주거 외 가장 많은 비용이 드는 게 교통이며, 우리 일상에서 모바일 다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모빌리티'라며 'SKT의 ICT로 사람과 사물의 이동방식을 혁신하며 모빌리티 생태계에 새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모빌리티 전문회사를 출범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경기권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플라잉카를 비롯 대리운전, 주차, 대중교통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며 '모빌리티 사업이 SKT의 다섯 번째 핵심 사업부로서 새로운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KT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주의 의결권 행사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6일부터 25일까지 분할안에 대한 전자투표를 시행했다. 주총장은 철저한 사전 방역을 실시했고 주총 당일 참석자들의 발열 체크를 실시하고 좌석 간격을 넓히는 등 주주의 건강과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다.

베트남

더보기
[인터넷] 베트남, 2030년까지 해저 광케이블선 10개 신규 도입
6월 14일 정보통신부는 "2035년 비전과 함께 2030년까지 베트남 국제 광케이블 시스템 개발 전략"을 승인했다. 이 전략은 디지털 인프라의 중요한 구성 요소로서 베트남의 국제 광케이블 시스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국제 연결을 위한 초대용량 및 초광대역폭을 보장하기 위한 현대 투자를 우선시합니다. 목표는 지역 데이터 센터가 되려는 베트남의 열망을 지원하는 것이다. 이 전략은 베트남 인터넷 네트워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국제 광섬유 케이블 라인을 구축, 배치 및 수리하는 데 자율성을 구축하는 것을 강조한다. 디지털 경제, 사회, 국방 및 안보 발전을 위한 국제 연결 요구를 완전히 충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국영 기업이 국제 광섬유 케이블 배치를 개척하도록 장려하는 동시에 국내외 기업의 투자 및 건설 참여를 장려하여 베트남 국제 광섬유 케이블 시스템의 급속한 발전을 촉진한다. 전략적 비전 2035년까지 베트남의 국제 광케이블 시스템은 양, 용량, 품질 면에서 이 지역에서 선두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개발은 투자를 유치하고 대형 데이터 센터를 지원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향상시켜 베트남을 지역 및 글로벌 디지털 인프라의 필수 요소로 만들 것으로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