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7 (토)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7.5℃
  • 박무서울 0.5℃
  • 맑음대전 1.8℃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4.9℃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7.6℃
  • 맑음고창 0.9℃
  • 맑음제주 6.7℃
  • 흐림강화 -0.5℃
  • 맑음보은 -1.6℃
  • 맑음금산 -1.4℃
  • 맑음강진군 2.3℃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화재] 빈증성, 소파공장에 대형 화재 발생

11월 1일 정오 송탄3산업단지의 소파 제조 전문 공장 (1만6000평방미터)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UE가구주식회사가 가동 중이던 오전 11시쯤 발생했다. 의자공장 4층 건물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감지한 노동자들은 즉각 소리를 외치며 불을 껐다.

하지만 주로 가연소성인 목재와 폼 매트리스여서 순식간에 불은 건물 전체를 뒤덮었다. 바닥에서 일하던 수십 명의 노동자들은 공장밖으로 도망쳐 나왔다.

 

남성 근로자 A씨는 "가연성 폼 때문에 연기가 건물 전체를 덮어 계단을 허둥지둥 내려왔다"고 말했다.

 

빈증 소방방재경찰은 전문차량 21대와 군인 100여 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오후가 되자 화재는 기본적으로 진압되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계와 원료, 완제품 등이 있는 연면적 약 1만6000평방미터가 불에 탔다. 화재의 원인이 조사중이다.

UE가구㈜는 3개월밖에 가동이되지 않았으며 생산 확대를 위해 다른 건물도 준비하고 있었다.

 

10월 22일 환경처리업체(투안안 시)의 약 1000평방미터, 7월 2일에는 1000 평방미터 칸호이 산림제품 공동주식회사(투안안시), 6월 14일에는 폐차장 2000평방미터(떤위웬), 3월 23일 딴또안팟회사(떤위웬) 의 1500평방미터 등  최근 빈증에 위치한 공장들의 화재가 많이 발생했다. -브앤익스프레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