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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온라인쇼핑]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계획 발표

알리바바 그룹 홀딩스(NYSE: BABA; HKEX: 9988)가 급변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혁신과 기능을 갖춘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시작했다.

여기에는 알리페이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이 참여한다. 광범위한 소비자 도달 범위 및 더 큰 프로모션,  더 많은 브랜드, 제품 및 특별 행사를 집중 조명할 쇼핑 창구의 수를 "두배" 그리고 대중적인 라이브스트리밍 기술뿐만 아니라, 지금까지 가장 큰 국제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는 중국 소비자들을 위해 더 많은 재미와 참여를 창출한다.

많은 브랜드에서 11.11은 매년 가장 큰 성장 동력이며 올해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는 12년 전 시작 당시 11.11의 사명을 다하며 새로운 혁신과 가치 있는 소비자 통찰력, 신뢰받는 기술로 상인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중" 기회에 대한 참여 심화
올해 페스티벌은 '싱글'에서 '더블'로 콘셉트를 확대, 상인들이 중국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한 번뿐 아니라 두 번 제품을 홍보하는 데 두 배로 늘릴 수 있게 됐다. 11월 11일 본 행사를 앞두고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새로운 판매 창구가 추가될 예정인데, 이는 특히 새로운 브랜드와 중소기업을 포함한 상인들에게 그들의 제품을 선보이고 그들의 브랜드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11.11은 많은 브랜드들에게 올해의 가장 중요한 신제품 출시 행사 중 하나가 되었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배가량 늘어난 200만 개 이상의 신상품이 선보인다.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의 중심에는 혁신이 있으며, 우리는 이 도전적인 해에 새로운 아이디어와 이니셔티브를 통해 기업이 기회와 성장을 포착할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힘을 실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유행은 소비자 쇼핑 선호도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켰고 많은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시켰다. 타오바오와 티몰의 지엥판 사장은 "11.11은 우리의 '싱글'에서 '더블'로 확대됨으로써 온·오프라인 상인들이 소비자와 더 많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더 나은 소비자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11.11 체험도 100여 개 도시에서 200만 명에 가까운 현지 서비스 제공업체가 모여 특별 프로모션을 제공하는 알리페이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강화된다. 노점상, 인근 식료품점 등 중국 전역의 오프라인 중소상인들이 알리페이의 디지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통해 소비자와 연계해 11.11의 열정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참여 브랜드의 가장 큰 성장 동인
알리바바는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초 스프링 썬더(Spring Thunder) 이니셔티브를 출범시켰다.11.11은 상인들의 성장을 돕는 또 하나의 이정표다.

 

올해 축제에는 티몰에서 구할 수 있는 25만 개 이상의 브랜드의 1400만 개의 상품이 선보인다. 또한, 하위 도시의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타오바오 딜의 1 인민폐 판매 캠페인은 소비자들이 무료 배송으로 엄청난 할인 가격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티몰글로벌은 늘어나는 중국 소비자들의 국제제품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처음으로 2,600개가 넘는 새로운 해외 브랜드를 중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알리바바의 국경 간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카올라(Kaola)도 세계 89개국과 지역의 제품을 선보이는 11.11에 처음으로 합류한다.

라이브스트리밍과 물류
라이브스트리밍은 올해 11.11의 중심무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톱 라이브스트리밍러가 주최하는 세션 외에도 약 400명의 회사 임원들과 300명의 유명인사들이 개별 라이브스트리밍 세션을 열 예정이다. 타오바오 라이브는 화장품, 전자제품에서부터 자동차, 주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션이 제공될 것이다. 온라인 자산 조회와 가상 차량 테스트 드라이브와 같은 새로운 기능은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돕기 위해 보다 현실적이고 매력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알리바바의 다모( DAMO )아카데미는 AI를 활용해 첫 가상 라이브스트리밍 호스트를 만들고, 플리그(Fliggy)는 여행 관련 라이브스트리밍을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2009년 창설된 이래 최대 규모의 국제 행사다.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는 현재 전세계 20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판매되고 있다. 라자다(Lazada)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6개 시장을 통틀어 처음으로 쇼핑 축제 개념을 동남아시아에 가져왔다. 11.11과 같은 쇼핑 페스티벌은 18000개가 넘는 국내외 브랜드를 보유한 지역 최대 온라인몰인 라즈몰(LazMall)과 함께 지역 중소기업들이 이 최대 행사에 참여하면서 주요 산업 성장 동인 중 하나가 되었다. 라자다는 올해도 라이브스트리밍부터 새로운 소비자 게임, 아이템을 찾기 위한 음성 검색 등 혁신에 이르는 쇼플레이 기능을 이어간다.

 

알리바바의 탄탄한 기술력과 물류 인프라가 11.11 쇼핑 축제의 중추다. 카이니아오(Cainiao)는 11.11일 동안 약 700편의 항공편을 예약할 것이다. 올해 국경 간 소포의 50% 이상이 평소보다 2배 이상 빠른 속도로 배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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