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에는 롱손석유화학단지 H&I-8의 설계, 생산, 시공 분야 협력이다.
롱손석유화학단지(롱손석유화학 - LSP)는 태국 SCG그룹이 총 등록자본 약 54억달러를 투자하고 있으며, 바리아 붕따우성 롱손구에 소재하고 있다. 연간 최대 160만톤의 생산능력으로 수입 폴리올레핀을 대체할 수 있는 베트남 최초의 석유화학단지로 꼽힌다.
이에 따라 5만6000㎡면적과 최대 천 만 달러에 달하는 롱손석유화학단지는 월드 스틸 그룹에 의해 설계되고 건설될 것이다.
탄푸옥틴투자건설공동주식회사의 팜 반 찌엠회장은 베트남의 주요 철강업체를 평가한 결과 월드스틸그룹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월드스틸그룹은 설계, 생산, 건설설치 등 산업용 사전설계 강재건축 분야의 패키지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제공한다. 호아팟철강단지, CPV식품, GPPD - 빈푹 베카멕스 에너지전지 제조공장, 티엔장과 하이드엉통웨이그룹 프로젝트, 태국 세븐일레븐, 필리핀 코카콜라 창고 그리고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 회사는 베트남과 아시아에서 철강구조분야에 대한 IAS AC472 품질인증서를 받은 최초의 기업이다. 미국금속제조협회(MBMA)와 ICC가 공인하는 공인인증서로 미국용 사전설계 강구조물과 강재시스템 등을 설계·제조하는 기업의 표준지표다.
남부석유화학단지(Vung Tau, Long Son Commune)는 바리아붕따우성의 경제발전을 크게 활성화시킬것이며 2022년 완공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가 가동될 때, 2차 석유 화학 분야에 신규 투자자를 끌어 모을 것이다. 총 54억 달러가 투입되는 이 단지는 약 1000명의 숙련공을 고용하고 연간 약 6천만 달러를 지방 예산에 기여할 것이다. -브앤익스프레스-
*월드스틸웹사이트 https://worldsteel.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