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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커피산업】스타벅스는 베트남 커피 체인점과 고군분투

지난해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는 국내 경쟁업체 두 곳에 이어 수익 3위를 지켰다.

2019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한 7800억 동(3360만 달러)로 시장 선두업체인 하이랜드커피(2조2,000억 동)와 더커피하우스(8630억 동)에 각각 뒤졌다.

 

이로써 국제 커피전문점 체인점은 2017년 하이랜드커피에 이어 2년 연속 매출 3위를 차지했다.

 

성장률에서도 푹롱(65%)과 하이랜드커피(35%)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베트남 5대 커피 체인점 중 유일한 해외 브랜드인 스타벅스가 국내에 7년째 자리 잡고 있지만 주요 경쟁국에 비해 4개 지역(60개)의 매장 수는 미미하다. 하이랜드 커피는 336개의 매장이 있고 커피하우스는 150개가 넘는다.

 

아울렛 수는 다른 동남아 시장 진출의 5분의 1에도 못 미친다. 스타벅스 타일랜드에는 336개의 매장이 있고 스타벅스 인도네시아는 320개가 넘는다.

 

총 마진을 보면 스타벅의 19%는 하이랜드커피와 더커피하우스의 60-70%, 푸크롱의 35%보다 적다. 마진이 적은 이유 중 하나는 스타벅스가 미국으로부터 커피를 공급받아 전세계적으로 동일한 품질을 보증하기 때문에 현지 조달보다 비용이 더 많이 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타벅스는 호주 본사의 글로리아 진스 커피와 싱가포르의 뉴욕 디저트 커피(NYDC) 등 여러 외국 브랜드가 떠나가도 시장에 남아 있는 소수의 브랜드 중 하나이다.

 

또 다른 외국 브랜드인 미국계 커피빈&티잎은 지난해 베트남의 매출이 전년 대비 30% 감소한 710억 동을 기록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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