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웬 람 안 관장은 다낭시가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 조처를 내린 지 거의 두 달 만에 다낭에서 다시 문을 연 첫 관광지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150m 인기 골든 브릿지를 따라 일주일간 국기가 게양돼 관광객을 환영하고 다낭과 나라에 대한 사랑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선월드 바나힐스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여러 예방 조치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오락 단지는 소독되었으며 방문객은 손 세정제와 온도 점검을 하며, 이 곳에서 머무는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규칙을 시행해야 한다고 한다.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에게는 지금부터 연말까지 무료 뷔페가 제공될 것이다.
선월드 바나힐은 아침 8시부터 오후17시까지 연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