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에서 2조 동이 넘는 교량으로 2009년 개통 당시 길이 2㎞가 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사장교였다.
보반 호 안 호치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푸미 다리 시축이음의 긴급 수리를 요청하는 긴급문서 3416호에 방금 서명했다.
이에 따라 호치민시 인민위원회는 푸미건설투자합동주식회사에 BOT계약서에 따라 7부두와 푸미교 앵커 신축이음 파손에 대한 긴급 보수를 요청했다.
시 인민위원회는 파손된 신축이음 보수와 보수 동안, 푸미건설투자합작주식회사가 교통부와 적극적으로 협조해 교통은 규정에 따라 편리하고 안전한 보안대책을 전면적으로 이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건이 발생하면 푸미건설투자합작주식회사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
이 급한 문서는 앞서 호치민시 교통부의 제안에서 나온 것이다. 교통부 검사결과 7부두에는 탄성봉이 파손되어 있으며, 탄성봉 사이에는 교대캡에 토사, 물, 모래 등이 떨어지지 않도록 고무판이 연결되어 있다. 푸미건설투자합작주식회사는 철판을 이용해 신축이음 2개소를 커버하는 방식으로 차량이 통행하도록 할 것이다. 푸미 다리 앵커에는 7군에서 2군까지 끊어진 스트레칭 바도 있었다.
교통부는 다리의 교통량이 매우 많으며 특히 무거운 트럭과 컨테이너 트럭이 많은 소음과 충격, 강한 진동을 일으킨다는 것을 발견했다. 따라서 보구 조치는 진행되어야 한다. BOT 계약 조건에 따르면 푸미 건설 투자 공동 주식 회사는 자체 비용으로 수리를 해야 한다.
이 다리는 2005년 총 2조 동이상의 투자금으로 건설이 시작되었으며 호치민시 2군과 7군을 연결한다. 2009년 국경절 개통되었으며 다리는 길이 2㎞가 넘는 국내 최대 사장교로, 높이 45m로 배 통과가 가능하며 호치민시의 상징이 되었다.
-투자온라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