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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는 8개월 만에 3362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의 상반기 수출입액은 3363억2000만달러로 연간 0.3% 감소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내수 부문은 수출입액은 608억 달러, 720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2.9%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호조를 유지했다.

8개월 동안의 수출액은 약 1741억 1천만 달러였다. 27개 제품이 각각 10억 달러 이상을 기록했다. 여기에는 전화와 부품(315억 달러), 전자기기, 컴퓨터 및 부품(276억 달러), 애플(192억 달러) 등이 포함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산물은 수출수입이 감소했다.

 

미국은 연간 19% 성장한 467억 달러 규모의 상품을 구매하며 베트남의 최대 수입국이었다. 이어 중국(270억 달러), EU(229억 달러), 대한민국(126억 달러), 일본(125억 달러) 순이었다.

 

한편 이 기간 수입은 연간 2.2억달러 감소한 1622억1000만달러로 추산됐다. 베트남은 생산자재와 소비재를 해외에서 구입하는 데 1516억 달러, 105억5000만 달러를 지출해 전년 대비 각각 1.7%, 9.2% 감소했다.

 

중국은 베트남의 최대 수출국으로 매출액이 493억 달러로 추정됐고, 이어 대한민국(287억 달러), 아세안(194억 달러) 순이었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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