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는 "모든 식당, 카페, 펍 직원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목요일부터 1미터 간격으로 앉아 있어야 한다"고 지시했다.
8월 19일 오전 12시부터 식음료 장소는 서로 1m 이상 떨어져야 하고 칸막이가 권장된다. 응반꾸이 하노이 부의장은 17(월)일 코비드-19 예방 대책회의에서 "직원들은 마스크를 쓰고 고객의 체온을 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맥주집은 감염 위험이 큰 혼잡한 장소라고 말했다.
하노이에서 검출된 것보다 더 많은 사례가 있을 수 있지만, 광범위한 발병 위험은 높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시의 Covid-19 방지 대책은 여전히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
응웬반수 상임 부의장은 현지 당국에 식당과 맥주집을 감시하기 위해 직원을 더 많이 동원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전염병 통제 조치를 위반하는 어떤 사업도 폐쇄의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하노이 주민에게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외출하지 말고 공개자리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라고 조언했다. 쯩꽝비엣 하노이 질병통제센터(CDC) 부국장은 일부 사람들이 현실에 안주하며 질병 예방 조치를 무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검사 결과 마스크 착용과 사무실 소독 조치가 철저히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사무실에서는 작업장에서 감염이 발견될 경우 대응방안을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DC는 요양원에 사는 노인과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인 기저질환이 많은 환자에 대한 Covid-19 검사를 제안했다
8월 17일 하노이 시 COVID-19 대응 회의에서 제기된 사항은 아래 같다
△8월 19일 0시부터, 식당. 술집. 카페 등 업소에서는 최소1미터 거리 두기를 실시할 것 (지시 사항)
△방역 업무가 철처히 실시되지 않는 식당. 술집. 카페 등의 업소는 처벌 강화 할 것, 필요 시 영업 활동 정지하기로 함 (제의 사항)
△방역 업무가 철처히 실천되지 않는 의료 시설은 활동 정지 하기로 함 (지시 사항)
△마스크 착용. 30명 이상 집회하지 말 것 등의 조치를 엄격히 실시할 것 (지시 사항)
△ 불필요 시 외출 자제할 것 (권고 사항)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