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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코비드-19: 다낭】다낭 야전병원 모습

곧 운영될 다낭 야전 병원을 뚜오제 신문사가 미리 방문해 보았다.

오늘(5일) 오후 4일간의 긴급 공사 끝에 티엔손 야전병원이 다낭시에 넘겨질 전망이다.

티엔손 야전 병원은 하이짜우 지구 호아꾸엉 구에 있는 티엔손 스포츠 팰리스의 요청으로 건립되었다. 이것은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고 주거지역과 상대적으로 격리되어 있는 잘 투자된 사업이다. 

뚜오제 온라인은 이날 8월 5일 정오에 티엔손 야전병원 바닥의 객실, 바닥 매트, 침대 등의 설치가 대부분 완료됐다고 밝혔다. 일부 근로자는 객실 번호를 게시하고, 객실의 전기 콘센트를 확인하는 등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다.

병원 설계는 철골과 칸막이로 구성된다. 방마다 침대 2개, 수납 선반 1개, 쓰레기 1개, 선풍기 1개가 있다. 비교적 중증 환자의 병실은 침대가 1개만 있게 된다.

 

다낭 보건부는 보건부 차장인 짠  탄 뚜이 투이박사를 티엔손 필드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현재 신축 병원은 경기장 바닥에 100개의 방에 200병상이 설치됐다. 필요할 경우 병상을 1,000개 까지 늘일 수 는데 경미한 코비드-19 환자를 치료하는 데 주로 쓰일 예정이다.

-출처: 뚜오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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