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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25개 기업이 '1조 동 수익 클럽'에 진입

코비드-19 대유행으로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25개 기업이 1월부터 6월까지 '1조 동 규모의 수익 클럽'에 진입했다.

이 클럽의 선두는 대기업 빈그룹의 멤버인 주거용 부동산 회사 빈홈즈이다.

 

빈홈즈는 2분기 세후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한 3조8천억 동에 달했지만, 1분기 세후이익은 11조4천5백억 동(4억9천2백만 달러)로 작년보다 약간 증가했다.

회사는 세후이익이 증가한 것은 코로나-19가 베트남 경제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던 부동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판매 덕분이라고 분석했다.

 

베트남은행이 거의 8조8000억 동의 세후 수익으로 2위를 차지했다. 수치는 전년대비 3퍼센트 감소했다.

세후 수익이 4조 동에서 6조 동인 5개 기업은 PV가스,철강 생산업체 호아 팟, VP뱅크, 태콤뱅크, 비나밀크, 비틴뱅크이다.

BIDV와 ACB은 각각 3조6,000억 동과 3조4,700억 동의 상반기 세후이익을 기록했다.

HD뱅크은 상반기 세후이익을 2조 동으로 발표했다.

PV 파워, 부동산회사 노바랜드, SHB, 사베코, 빈그룹 등도 1조 동에서 1조9,300억 동에 이르는 세후이익을 보고했다.

 

'1조 동대 이익 클럽'에 가입한 21개 기업 중 절반이 은행권에 속해 있어 대유행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상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이어갔다.

 

증권업종은 테콤뱅크증권(TCBS)이 유일하게 상반기 세후 1조 동의 수익을 기록했다.

-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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