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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소송】국내 출판사 퍼스트 뉴스, 라자다를 상대로 저작권 소송준비

라자다는 자사 플랫폼에서 가짜 책을 판매하는 판매상을 다루는데 '실패'로 국내 도서출판사 퍼스트뉴스(주)로부터 소송을 당할 예정이다.

최근 VIR에 대한 응답으로, 퍼스트 뉴의 응우옌 반 프억 CEO는 회사가 빅 4 전자상거래 플랫폼 중 하나인 라자다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기 위한 절차를 완료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이 도서출판사는 전자상거래 업체가 자신들의 플랫폼에 있는 가짜 책의 유통을 의도적으로 무시하고 있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새로운 증거를 제시하기 위해 새로운 공개 사건을 준비하고 있다.

 

앞서 프억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주요 가짜 책 판매업자가 라자다, 쇼페, 센도 등 3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사업을 운영하면서 퍼스트뉴스, 알파북, 동아 그리고 다른 출판사의 저작권을 크게 침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문제와 관련해 지난 3월 쇼페와 라자다 대표는 VIR에 위법 증거가 나오면 가짜 책을 파는 판매상들을 없애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가짜와 저질품은 수많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플랫폼에서 인기다.

 

그는 지난해 한 행사에서 퍼스트 뉴스가 판매업자들이 문을 닫기를 바라는 헛된 희망으로 그것의 저작권 위반에 대해 보고하는 것을 여러 차례 플랫폼과 접촉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은 판매업체가 13%의 수익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일 뿐"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벤더의 실적에 대해서는 책임이 없다고 말했다.

 

퍼스트 뉴스 저작권부는 3월 초 현재 43이상의 페이스북 페이지와 거의 70개의 전자상거래 업체들이 가짜 책을 파는 것을 발견했다. 게다가 116개 이상의 유튜브 채널이 오디오북을 불법으로 업로드하고 있다.

 

퍼스트 뉴스에 따르면, 저작권 침해로 인해 서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수가 80%나 감소했다고 한다.

 

낌동, 알파북, 야남, 동아 등 다른 출판사의 사정도 같다.

 

낌동과 동아는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저작권을 갖고 있는 여러 권의 책을 구입해 모두 가짜를 찾아냈다. 양측은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공지문을 올려 고객들에게 문제를 경고하고 있다. 출판사들은 독자들에게 알리는 것 외에는 더 나은 해결책이 없다고 말했다.

 

나남은 페이스북 팬 페이지에 고객들이 진짜 책과 가짜 책을 구분하는 것을 돕는 동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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