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시티에 본사를 둔 보트 운영사인 그린라인즈 DP 테크놀로지의 쩐 송 하이 CEO는 이 서비스를 통해 수로 교통을 발전시키려는 시의 목표에 기여하는 것 외에도 수로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첫 번째 여행은 7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배는 1구역의 박당 부두에서 출발하여 빈탄의 빈호와 부두와 빈증의 투더우못시 띠아모 부두에서 승객을 태워서 꾸찌로 갈 것이다.
78km으로 편도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고속정 3척이 투입되는데 172명, 150명, 96명의 승객을 태운다.
에어컨, 텔레비전, 화장실, 무료 와이파이, 휴대폰 충전을 위한 전기 포인트, 물과 간식을 제공 될 것이다.
매일 오전 7시30분과 8시30분 1군 박당부두에서, 오후 2시와 오후 3시에는 꾸찌에서 출발한다.
전체 여행의 편도 티켓은 22만 동(9.5달러) 호찌민과과 빈증까지는 12만 동 (5.2달러) 그리고 빈증에서 꾸찌까지는 15만 동(6.5달러)이다.
호화 관광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4~30명 규모의 요트 3척도 취항한다.
회사는 88만 동(38달러)의 풀 패키지와 함께 꾸찌터널 호화 관광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패키지에는 고속정을 이용한 왕복표, 꾸찌터널 입장권, 점심식사, 관광가이드 등이 포함돼 있다.
호찌민시의 가장 유명한 명소 중 하나인 꾸찌는 거대한 연결 지하 터널망을 가지고 있다. 빈증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인공 저수지인 더우팅 호수, 전통 공예 마을, 수련원 등 매력적인 장소가 있는 곳이다.
앞서 회사(꾸옥짠)는 9월 호찌민시 껀저와 붕따우간 신규 여객선 취항 계획을 발표했다.
-V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