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41세인 7명은 쿠웨이트에서 대나무항공 QH9092편으로 호치민의 탄손녓 공항에 호요일(16일) 도착했다.
도착하자마자 격리된 그들은 수요일 양성반응을 보여 바리아붕따우의 바리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3명은 중앙성 응에안(출신이고, 나머지 2명은 하틴과 탄호아 출신이며, 나머지 2명은 북부성 박장과 하이둥출신이다.
쿠웨이트발 비행기에 탑승한 8명은 모두는 현재까지 코비드-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다른 환자는 타이 응웬 출신의 24세 남성으로 수요일 감염이 확인돼 호치민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베트남의 코비드-19는 342개로 집계됐으며 이 중 325개가 회복됐다. 두 달 넘게 지역사회 전염은 기록하지 않았으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다.
이 전염병은 846만 명이 감염됐으며 사망자는 451,000명을 넘어섰다고 보고됐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