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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베트남 생활】주재원의 생활비가 높은 도시에서 호치민은 상승,하노이는 하락

2020년 호치민시는 주재원의 생활비가 가장 많이 비싼 도시 랭킹에서 9 단계 상승, 하노이는 4계단 하락했다.

이번 주 발표된 머서(Mercer:https://www.mercer.com/)의 2020년 생활비 조사에서는 호치민은 지난해 가장 비싼 120위에서 현재 111위로 9단계 상승했으며 하노이는 112위에서 116위로 떨어졌다.

 

이 미국 인사 컨설팅 회사의 조사는 다국적 기업과 정부가 해외 주재원들을 위해 얼마나 비싼 도시에 살고 있는지 이해하고, 지급과 보상 전략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작성되었다.

 

뉴욕은 비교의 기본도시로 활용되었고, 통화는 미국 달러로 측정되었다.

 

조사 결과 각 도시의 평균 생활비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세계적인 데이터베이스인 눔베오(Numbeo)에 따르면, 하노이에서의 1인 한 달 생활비는 1061만 동(455.40 달러), 호치민은 1058만 동(454.00 달러)이다.

 

홍콩이 3년 연속 머서 1위를 차지했고 투르크메니스탄의 수도 아시가바트가 그 뒤를 이었다. 도쿄와 취리히는 3, 4위, 싱가포르는 2계단 하락한 5위, 뉴욕은 3계단 상승한 6위를 기록했다.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싼 도시는 튀니지의 수도인 튀니지와 나미비아의 수도인 윈드후크였다.

 

올해 순위는 209개 도시로 주거, 교통, 음식, 의류, 생활용품, 오락 등 각 200개 품목의 비용을 비교했다.

 

이 데이터는 3월에 수집되었고 머서는 코비드-19의 유행병으로 인해 가격을 확인하기 위해 4월과 5월에 상품의 가용성에 대해 추가 분석을 했다고 말했다.

 

일리야 보니치 머서 전략본부장은 "코비드-19 대유행은 직원을 국제 업무로 보내고 유지하는 것이 큰 책임이고 관리하기 어려운 과제라는 점을 일깨워준다. 그리고 해외 주재원에 대한 배치나 이동을 준비해야 한다" 고 말했다.

-굿모닝코리아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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