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티자 사예드 엑손모빌 LNG시장개발 사장은 3일 응웬 쑤언 푹 총리와의 통화에서 "베트남 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기회를 모색하고 싶다"고 말했다.
회사는 북부 도시 하이퐁에 일련의 액화천연가스(LNG) 항구와 창고 그리고 정제·석유화학 사업에도 투자하고 싶어한다. 4,000메가와트급 공장은 2025년에서 2030년 사이에 운영에 들어갈 수 있다.
롱안 메콩 델타주에 있는 또 다른 LNG 연료 발전소는 3,000 MW의 용량을 갖게 될 것이다.
회사는 미국과 다른 나라들에서 LNG를 공급받을 것이다.
베트남 정부에 따르면 미국에서 LNG를 수입하면 베트남과 미국 간 무역 균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