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호치민 짜리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영국인 조종사 '환자 91'은 폐 감염이 없다고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그는 지난 이틀 동안 간헐적으로 인공호흡기를 내리는 법을 배우면서 점차 지속시간이 늘어나고 있다.
그는 열이 없고 의식이 온전하다. 그는 그의 전화기와 아이패드의 비밀번호를 기억했다. 활동을 위해 펜을 집어들고 글을 쓰고 전화기를 사용하게 함으로 상체운동과 하체 운동도 병행하고 있다.
한 소식통은 "환자는 이제 오전에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앉아 일광욕을 하게 됐다.
앞으로 며칠 동안 의사들은 항생제를 제거하고, 인공호흡기로부터 독립성을 증가시키는 것을 계속 도울 계획이며, 물리치료를 제공하고 새로운 감염을 예방할 계획이다. 그들은 또한 그가 다시 말할 수 있도록 인공호흡기에서 완전히 내릴 수 있게 되면 기관절개관을 제거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현재 환자의 회복으로 인공 호흡기 제거 시간이 기존보다 짧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영국 남성은 3월 18일 처음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재 거의 3개월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대부분 심각한 상태로 혼수상태에 빠져 기계로 생명을 유지했었다.
그의 최근 회복율은 의사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월요일에 혼자 일어날 수 있었다. 그는 또한 지금 전화버튼을 누르는 것과 같은 복잡한 동작을 할 수 있다.
베트남에서는 다른 코비드-19의 49명의 외국인들은 모두 회복되었다. 베트남은 지금까지 332명의 Covid-19 환자를 확인했고 그 중 1명만이 현재 활동중인 환자들이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기록되지 않았다.
베트남은 두 달 가까이 이 질병의 지역 사회 전염이 없다.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