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요일)MSR의 마산 텅스텐 사와 뮌헨 본사가 있는 H.C. 스타크 그룹 GmbH가 쌍방이 합의에 도달한 지 1년 만에 거래의 최종를 발표했다. 

MSR 관계자는 이번 거래가 글로벌 선도적 수직통합형 첨단산업소재 플랫폼으로 도약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한 전략적 단계라고 말했다.

이번 거래로 동사는 공략 가능한 시장을 13억 달러에서 46억 달러로 3.5배 확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대표는 말했다.

이 거래는 베트남에 규모의 글로벌 첨단 산업 기업을 만들고, 더 중요한 것은 베트남의 세계 텅스텐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또한 MSR의 세계화 계획의 일환으로 지역 노동자들에게 첨단 제조 분야의 공학 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베트남의 시가총액 3대 민간부문 중 하나인 마산그룹 주식회사가 소유한 MSR은 광공업을 운영하고 있다.  주로 채석업과 선광에 종사하며, 그리고 형석뿐만 아니라 볼프람, 구리, 창연와 같은 광물의 도매업도 행하고 있다.

한편 스타크는 유럽, 북미, 중국 등지에 생산시설과 전 세계 고객을 비롯해 105개 특허와 특허출원, 기타 지적재산권을 보유해 초미세 크기의 텅스텐 화합물 등 혁신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뚜오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