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 패션 브랜드가 지난 몇 달 동안 점포 폐쇄와 그에 따른 매출 손실로 인해 1분기에 12억 달러의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갭, 바나나 리퍼블릭, 올드 네이비 등 순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하지만 갭의 디지털 사업은 1분기 동안 예외적이었다. 이와 관련해 갭의 소니아 신갈 사장 겸 CEO은 "5월 한 달 동안 점포 폐쇄로 인한 물질의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 달 동안 온라인 매출이 100% 이상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북미에서의 규제 완화가 북미의 소매업체 1,500개의 점포를 곧 열게 하여 매출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이 그룹이 좋은 속도로 나아갈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갭은 특히 갭과 바나나 리퍼블릭을 위해 매장 부동산에 대한 전략적 검토도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갭은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등 무려 43개국에서 회사 소유와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66억 달러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https://www.gapinc.com/fr-fr/careers/gap-careers
-굿모닝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