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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모바일 네트워크 레디(Reddi) 정식 런칭

055로 시작하는 전화번호로 6월 3일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에서 이동통신망 레디가 공식 출범했다.

개막식은 정보통신부(MIC), 기업주요자본관리위원회(Committee for State Capital at Enterprise, CMSC), 베트남 국가은행, VNPT, 비엣텔, 모비폰 등 레디 전략 파트너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터컨티넨탈 랜드마크 72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를 통해, Reddi는 공식적으로 베트남에서 가장 최신의 MVNO(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s)가 되었다. 5G, IoT, e심, 모바일 머니 등 새로운 통신 트렌드를 포착하고 활용하여 레디는 소비자의 경험과 개인화 자유를 높이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젊은 고객을 위한 통신 솔루션과 디지털 서비스를 진화하고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디는 자사 서비스에 의해 최대 이익을 얻는다는 원칙 하에, 오랫동안 사업자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이슈가 되어온 "Rubbish" 심(Sim)dms 발행하지 않고, 정품 가입자만을 취급할 것이라고 약속하고 있다.

 

출범식을 마치자마자 고객은 레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아 서비스를 시도할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정통부 관계자는 통신과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대한 레디의 접근방식에 높은 가치를 두고 있다. 동시에 베트남의 MVNO 개발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Reddi의 전략적 파트너인 VNPT의 현 꽝 리엠 차장은 MVNO와의 파트너십 가속화는 새로운 기술 흐름에 적응하기 위한 그룹의 개발 전략의 일환이며 VNPT가 서비스를 다양화하고 투자와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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